돈이 많을수록 더 많은 자산을 가질 수 있고, 더 많은 자본 소득을 올릴 수 있다. 물론 돈이 없는 경우에는 빌려서 투자를 할 수도 있지만 자본소득을 위해 돈을 빌리는 것은 더 빠르게 자본소득을 늘릴 수도 있는 반면, 더 빠르게 망하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
자본소득은 노동소득과 사업소득을 통해 벌어들인 돈을 지키고 키우기 위해 필수적인데, 이를 통해 자산을 쌓은 사람은 부자가 되고,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자산을 갖지 못한 사람은 결국 노동이 멈추거나 사업이 멈추는 순간에 몰락하게 된다.
무엇이든 '다 하지 않기 때문에' 비로소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