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는 겨우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00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 게 없어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들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몽골 제국의 칭기즈칸이 되었다.
나는 어디서 실수를 저질렀는지 알아내기 위해 손실을 분석해 보는, 절대 버리지 말아야 할 습관을 길렀다. 사업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시켰고, 하나의 관행으로 자리 잡았다. 각각의 주요 사업이 끝난 후, 내가 한 일을 검토하고 어디서 잘못했는지 알아보곤 했다. 그럴 때마다 결코 변명하려 하지 않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는 것에만 관심을 두었다.
버나드 바루크
business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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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순간에 직원들의 숨겨진 잠재력을 발휘하려면 기업의 피라미드 구조를 붕괴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