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큰 변화는 아주 사소한 것들이 오랜 시간동안 축적되어 만들어진다.
성공 역시 마찬가지다. 성공이 어느 날 갑자기, 무심코 마법처럼 이뤄지는 일은 없다. 성공은 내가 불러들이고, 내가 선택하고, 내가 만들어 낸 사소한 것들이 축적되어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도의 본질은 '없음'이고, 가장 아름답고, 에너지가 가장 크며, 그 쓰임도 가장 큰데, 가장 큰 쓰임은 결국 쓸모없음, 즉 '무용'이 되고, 이는 결국 가장 큰 역할인 '쓸모없음의 쓸모'를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