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 팀의 사기를 관리하는 것은 대부분의 노력에서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이며, 스스로에 대한 신뢰와 절대적인 자신감 없이는 거의 불가능하다. 그리고 불행하게도, 당신의 야망이 클수록 세상은 당신을 무너뜨리려 할 것이다.
도는 흑색으로 보이지만 있는 듯하면서도 없는 듯하고, 살아 있는 듯하면서도 죽은 듯 면면히 이어진다. 하지만 그 쓰임은 오히려 무궁무진한데, '도'야 말로 '형이상'의 본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