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이에는 누구도 자신이 원하는 일이 뭔지 모른다. 심지어는 그 나이의 두 배가 되어도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는 사람도 많다.
세상에 도가 있다면 굳이 인의를 강조할 필요가 없고, 본래부터 스스로 그러한 이치를 따르는 사람이라면 인의를 강조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