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앤 와이어리스는 수월하게 수익을 올렸어야 할 투자였다. 설명을 해보자면, 닷컴 거품은 끝났고 주가는 급락하고 있었다. 내가 줄곧 하던 일은 항상 인기가 없을 때 주식을 사는 것이었다. 그러나 케이블 앤 와이어리스는 신중한 분석과 벤저민 그레이엄의 가치 원칙(낮은 주가, 부채 없음, 막대한 현금 및 수익성이 있는 기존 네트워크)에 딱 맞아떨어지더라도, 상황이 잘못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피터 컨딜
business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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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라는 것은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이지만 동시에 세상을 위한 것이다. 상품을 파는 사람은 물건을 팔아서 이익을 얻고, 사는 사람은 가치 있는 물건을 삼으로써 이득을 얻는다. 둘 사이의 균형, 즉 양쪽 모두 이익을 얻는 공존공영이 없으면 진정한 의미의 장사는 성립하지 않고 발전도 없다. 장사로 성공하려고 하는 자는 결코 이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