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상 속에서 얼마나 자주 자기인식을 행할까? 자신에 대해 습관적으로 질문을 하지 않는다면 도대체 어떻게 자신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을까?
도는 비어 있지만 그 쓰임은 오히려 무궁무진하다. 비어 있기 때문에 무한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