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인식을 제대로 하는가장 좋은 방법은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들에게 묻는 것이다.
즉 나를 사랑하고, 나에게 도전하고, 나를 밀어붙이고, 나를 돕고, 내가 잘되기를 바라는 친한 친구, 가족, 동료들에게 묻는 것이다.
없음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가 아닌 있음을 품고 있는 상태이다.
없음은 최초의 것이자 첫 번째 단계로 시작에 해당하고, 있음은 두 번째 단계로 어머니에 해당하는데, 없음 가운데서 있음이 나오고, 있음은 없음 가운데서 나온다.
하지만 없음은 만물을 직접 생산할 수 없고, 오직 있음이라는 단계에 이를 때에만 만물을 생겨나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