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선수들 사이에서 살아남는 사람들의 일상과 루틴, 작은 습관들을 모두 오랫동안 지켜 본 결과, 결국 승리하는 사람들은 모두 성공을 습관화하기 위한 자신만의 무기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상위 1% 선수들의 훈련 과정을 지켜보고, 수많은 기업의 최고 경영자들을 인터뷰한 끝에 알게 된 것은 성공한 운동선수들과 성공한 경영인은 놀라울 정도로 똑같은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도의 본질은 '없음'이고, 가장 아름답고, 에너지가 가장 크며, 그 쓰임도 가장 큰데, 가장 큰 쓰임은 결국 쓸모없음, 즉 '무용'이 되고, 이는 결국 가장 큰 역할인 '쓸모없음의 쓸모'를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