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및 전자기기 전문업체

삼성전자

  • 코드 005930
  • 소속 KOSPI
  • 업종 전기전자, 반도체와반도체장비
  • 테마 종합반도체, 메모리반도체, 차량용반도체, 통신용반도체, 모바일AP, AI프로세서, 파운드리

투자 요약 정보

  • 동사는 메모리 출하는 긍정적이었으나 글로벌 set 수요 부진에 따른 비메모리 적자 폭 확대가 실적부진의 주 요인으로 추정되며, 사업부문별 실적은 따로 공개되진 않았으나 증권사마다 추정치가 큰 차이는 없음
  • 메모리 재고 소진에 집중했음에도 아쉬운 실적이었는데, 관건은 과연 이러한 공격적인 감산 지속과 재고 축소 정책을 얼마나 이어갈 수 있느냐에 달려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결국 레거시 반도체와 비메모리 수요 회복이 강하지 못하면 강도 높은 감산 정책이 장기화되기 어렵기 때문에, HBM 수요만 보면서 낙관적으로 보는데도 한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온 디바이스 AI 스마트폰, 노트북 및 일반서버의 수요가 얼마나 강할지 여부도 무시할 수 없는 변수가 되었던 것으로 판단되며, 가격에 선반영된 높은 기대감은 언제나 리스크 요인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반도체 바닥에 대한 기대감은 높지만 대체적으로 3분기 관련 기업들의 코멘트들은 그렇게 낙관적이지만은 않았는데, “첨단 반도체 부문은 여전히 좋지만, 레거시 쪽은 아직 강한 수요를 느끼기 어렵다”  정도로 요약될 수 있음
  • 중요한 것은 첨단 AI 반도체보다는 레거시 부문이 실적 영향력이 높기 때문에, 반도체 섹터 전반의 턴어라운드를 위해서는 Q의 부진을 P의 반등으로 만회하는 그림이 필요한데, 다만 P의 반등 역시 감산 영향이 크기 때문에 산업 전체적인 반등 강도는 강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음
  • 무엇보다 올해 반도체 섹터의 상승률을 감안하면 내년의 글로벌 경기와 반도체 수요가 올해 주가상승을 상쇄하고도 남을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함에도, 유동성 및 경기선행지수의 흐름을 보면 특별히 낙관할만한 요인이 아직 없는 것으로 판단
  • 또한 P의 반등이 진행되더라도 생산성 훼손을 감수한 대규모 감산 속 가격 반등일 것으로 예상되며, 일단은 첨단 반도체 산업의 강한 수요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영역, 후공정 패키징 부문이 가장 편안할 수 있는 부분으로 판단됨
  • 출처: SK증권
  • 동사는 영업이익(YoY)이 96% 감소했는데, 더 적극적인 감산 스탠스로 시장은 오히려 환호하고 있는 모습으로, ‘1위 업체의 감산은 주가 바닥 신호다’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임
  • 실제로 과거 데이터에서도 1위 업체 마저 감산을 발표한 경우, 주가와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길게 보았을 때 최소한 저점 부근이었던 적이 많았으며, 이런 과거의 경험으로 바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됨
  • 하지만 실제로는 동사도 사실상 이전부터 감산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의미있는 수준으로 생산량을 낮출 것이라는, 조금 더 공격적인 감산 전략이 발표된 점만 달라졌을 뿐으로, 결국 수요의 문제라는 부분은 여전히 남아있음
  • 만약 금리인하 진행 속도가 시장 기대치보다 느리게 진행되고, 유동성이 당분간 다시 늘어나지 않고, 중국의 회복속도가 강하지 않다면, 현재의 반도체 저점 신호들은 다시 사라질 가능성이 있으며, 또한 과거 사이클과 달리, 현재의 메모리 재고는 너무 많은 상태이기 때문에, 재고가 줄어드는 “속도”가 이번 사이클에서 가장 핵심적인 변수가 될 것으로 판단됨
  • 스토리가 다양한 비메모리와 달리 메모리는 결국 서버와 스마트폰, 그리고 PC/노트북의 수요로 측정되는데, 최근 모두 큰 폭의 성장률을 기록한 상황인 만큼, 단기적으로 공격적인 성장전망은 부담스러울 것으로 판단되지만, 메모리 3사가 감산에 적극 동참한다면 지루한 기간은 짧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출처: 한국IR협의회
  • 동사의 잠정실적은 최근 급격하게 하향조정된 실적 전망치보다도 훨씬 더 낮게 나왔는데, 동사조차도 NAND 영향으로 메모리 반도체 부문에서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판단
  • 쇼킹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주가는 크게 반등하고 있는데 반도체 소부장 섹터는 더욱 강하게 반등하고 있으며, 이는 그동안 반도체 기업들이 CAPEX 감소가 발표되는 시점이나 큰 폭의 실적 악화가 시점에서 저점을 형성해왔기 때문으로, 큰 폭의 조정도 받은 만큼 역발상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하지만 여전히 반도체의 저점 전망은 쉽지 않은 상황으로, 메모리 사업자 중 절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는 동사조차도 메모리 부문에서 적자를 기록했다는 것은 재고가 생각보다 더 부담스러운 상황임을 암시하는 것으로 판단되며,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경쟁 메모리 업체들 역시 심각한 자금부담을 느끼는 수준일 것으로 판단됨
  • 현재 재고는 10주 후반정도로 추정되는데, 이는 90년대나 볼 수 있었던 충격적인 재고 일수이며, 당장 올해 동사의 P3 공장은 가동을 시작하고, P4, P5 공사는 진행되며, 미국 신규 파운드리 공장은 장비반입 예정인 상태로, 여기서 투자를 미루거나 줄이면 공정 전환도 미뤄지게 되고, 이는 반대로 단기적인 생산증가로 연결되는 딜레마가 존재하는데, 결국 최근 반도체 섹터의 반등은 역발상 투자자들의 기대감에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잦은 변동성을 보이며 저점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됨
  • 출처: 대신증권
  • 동사는 4Q22 실적이 매출액 69.9조원(-9%QoQ), 영업이익 5.1조원(-52%QoQ)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인 매출액 71.8조원, 영업이익 6.5조원을 크게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DS 부문의 경우 분기 중·후반부터 고객들의 재고 조정 강도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남에 따라, 당초 회사측 가이던스를 하회하는 출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 스마트폰의시장 수요 부진과 Apple의 생산 차질 영향이 각각 DX와 SDC 부문의 실적 부진으로도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는데, 1Q23에는 DS와 SDC의 실적 부진을 DX 부문이 일정 부분 상쇄하며, 매출액 64.1조원(-8%QoQ), 영업이익 4.7조원(-8%QoQ)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동사의 주가는 이미 rock bottom 수준에 근접했지만, 급격한 시황 악화가 메모리 공급 업체들의 추가 감산 결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출처: 키움증권
  • 동사의 22년 3분기 매출액은 76.8조원(YoY +4%, QoQ -1%), 영업이익은 10.9조원(YoY -31%, QoQ -23%)을 기록했으며, DRAM의 bit 출하가 전분기대비 18% 감소한 것이 매출액 하회의 주요인으로, 폴더블 및 S 시리즈의 롱테일, 웨어러블 기기의 출시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시현
  • 동사는 근 수년간 태블릿과 웨어러블의 실적 기여도 확대를 통해 사업부 전체의 실적이 견조해진 것으로 판단되는데, 동사는 22년 4분기에 메모리 반도체 출하량을 증가시킬 계획이며, 전분기에 시장대비 부진한 출하량을 시현한 반면 이번 분기에는 시장을 상회하는 출하량으로 이를 만회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 동사는 2023년 반도체 다운사이클 속에서 Capex를 집행해 인프라 투자 및 선단 공정을 선점해 중장기적 성장 발판을 마련 할 계획으로, 경쟁업체들대비 우월한 수익성 및 풍부한 현금을 기반으로 다운사이클 대응 방식에서 확실히 차별화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됨
  • 출처: 하나금융투자
  • 동사는 메모리 다운사이클에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원가 경쟁력과 이익 방어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데, 110조원 순현금을 기반으로 메모리, 파운드리의 선단공정 capa의 확대 지속과 M&A를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가 기대됨
  • 특히 DRAM은 1a nm 비중이 2022년 말 5%에서 2023년 말 15%로 확대되며 경쟁사와 마진 격차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동사가 메모리 다운사이클에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수익성과 높은 이익방어력을 보여주는 것은 NAND(2022E 반도체 이익 비중 23.6%, 전체 영업이익 비중 13.2%)와 OLED(2022E 전체 영업이익 비중 13.4%)가 될 것으로 전망됨
  • 동사의 NAND는 4분기 현재 적자가 확대되고 있는 경쟁사(4Q22E NAND 영업이익률 -39~42%)와 달리 올 하반기 NAND 가격이 40% 하락해도 흑자기조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와 함께 삼성디스플레이의 flexible OLED는 시장지배력 강화와 애플의 독점적 공급지위로 영업이익률을 20% 이상 유지하며 디스플레이(DP) 영업이익 비중(2022E 13.4%, 23E 18.1%)이 10년 만에 역대 최고치(2012A 11.1%)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됨
  • 출처: KB증권
  • 최근 동사의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역사적 최저점 수준까지 하락할 경우 4만6300원 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 나왔는데, 동사의 주가는 내년 1분기부터 추세적 상승으로 전환해 40~50% 이상 반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동사의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07배로, 동사의 주가와 PBR은 역사적으로 반도체 경기에 따라 싸이클을 그려왔으며, 과거 다섯 차례의 싸이클 저점은 △리먼사태 1.17배 △유럽 재정위기 1.24배 △중국 신용위기 0.94배 △미·중 무역분쟁 1.04배 △코로나19 1.08 배 등으로, 현재 PBR은 과거 싸이클 저점의 평균 배수인 1.09배를 밑돌고 있음
  • 만약 역사적 최저점 배수인 0.94배까지 하락한다고 가정하면 4만6300원까지 주가가 내릴 수 있는데, 이 경우 최대 하락 리스크는 12% 수준이며, 동사의 주가가 추세적으로 상승하는 시기는 내년 1분기부터로 동사의 주가는 전 세계 유동성 전년 대비(YoY) 증감률,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지수 등 경기선행지표와 동행하는 만큼, 해당 지표들이 내년 1분기부터 상승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임
  • 최근 미국 중앙은행(Fed)이 제시한 점도표에 따르면 미국은 내년 1분기 중으로 기준금리 인상을 중단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중국에서 유동성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미국이 금리 인상을 멈출 경우 전 세계 유동성 YOY 증감률이 내년 1분기에 상승 추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으며, 역사적으로 미국의 정책금리와 반비례 동행 관계를 보인 ISM 제조업지수도 곧 하락 추세를 멈출 것으로 예상
  • 반도체 업황 측면에서도 내년 3분기부터 개선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는데, 통상 동사의 주가는 메모리 반도체 업황을 6개월가량 선행하는 경향이 있으며, 올해 6월부터 시작된 고객사의 과잉 재고 정리는 약 9개월 후 끝날 것으로 전망되는데, 내년 D램 생산 증가율이 10% 수준으로 극히 낮다는 점을 감안 시, 내년 3분기에 업황이 회복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판단됨
  • 하지만 혹한기를 맞은 메모리 반도체에 이어 최근 2~3년간 ‘슈퍼 호황’을 누렸던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시장에 대해서도 신중론이 확산하고 있는데,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정보기술(IT) 제품 수요 감소, 빅테크의 서버 투자 속도 조절 등의 악재가 누적되면서 반도체 주문이 줄고 있기 때문으로, 현재는 확보해놓은 주문이 많아 올해 실적엔 문제가 없겠지만 내년부턴 TSMC, 삼성전자 등에 대한 기대치를 낮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 이는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 등으로 인해 TV, 소비자 가전제품 등에 대한 수요가 줄어든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되는데, 중국에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상하이 봉쇄 등의 영향으로 소비가 급격히 위축되며 스마트폰 시장이 쪼그라든 상황이며, 애플은 아이폰14과 관련해 초도물량 9000만 대에 600만 대를 추가할 방침이었지만, 증산 계획을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스마트폰 같은 완제품 수요가 감소하면 반도체를 개발·판매하는 팹리스의 주문이 줄고 이는 파운드리 시장 위축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반도체 재고 조정의 서막은 이미 3분기에 올라갔으며, 파운드리에서 생산되는 디스플레이 구동칩, TV용 통합칩셋(SOC)의 주문량이 감소했고 이미지센서, 중저가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등의 수요도 약해진 상황으로 판단됨
  • 업계 1위 TSMC의 4대 고객사인 미디어텍, AMD, 퀄컴, 엔비디아 등 4개 팹리스도 최근 주문량을 줄이고 있는 상황이며, 동사 역시 동사의 최첨단 공정에 생산을 맡겼던 모바일·PC용 칩 개발사들이 주문에 적극적이지 않고, 수요가 꾸준한 차량용 반도체에선 대만 업체 대비 약세를 보이는 점 등이 불안 요인으로 꼽히고 있음
  • 출처: 한국경제
  • 동사는 매출 77조원, 영업이익 14.1조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1조원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발표했는데, 동사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높여줄 수 있는 파운드리 부문과 하이엔드 스마트폰 부문의 개선은 다소 부진했던 것으로 판단됨
  • 장기적으로는 비메모리 부문의 투자와 성장이 PER 리레이팅을 이끌고,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이 동반되면서 안정적인 주주가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됨
  • 단기적으로는 갤럭시의 부진이 예상보다 크고, 메모리 부문의 단기 전망이 다소 불투명한 상황으로, 마이크론, WDC와 TSMC의 PER의 격차가 2~3배인 것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며, 단기적인 DRAM, NAND의 가격 전망보다는 비메모리 부문의 경쟁력이 중요한 것으로 판단됨
  • 현재 동사는 과감한 M&A와 투자 행보가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되는데, 넘치는 현금을 주주들 위한 배당 재원으로 소모하는 것은 장기적으로는 주주들에게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며, 애플, 인텔, TSMC와 같이 적극적인 자사주 소각 또는 투자 결정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
  • 출처: NH투자증권
  • 동사의 2022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76.9조원(+17.7%, YoY/ +0.6%, QoQ), 영업이익 12.6조원(+34.6%, YoY/ -8.9%, QoQ)으로 시장기대치를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되며, 사업부별 영업이익 추정치는 반도체 7.6조원, 디스플레이 0.6조원, IM 3.6조원, CE 0.7조원으로 예상됨
  • 최근 키옥시아의 NAND 오염 이슈 등으로 공급 부족에 따른 2022년 2분기 이후 NAND가격의 상승 반전이 기대되는데, DRAM의 업황 반등도 예상대비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됨
  • 성수기에 진입하는 3분기 이후에는 메모리 가격 상승 및 출하 증가 효과로 동사 분기 영업이익은 19조원 대의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 출처: DB금융투자
  • 지난 1986년 미일 반도체 협정 이후 일본 업체의 몰락으로 동사가 글로벌 반도체 1위로 도약한것 처럼, 최근 미 바이든 행정부의 중국 내 반도체 투자 제동은 동사와 글로벌 반도체 산업 전반에 긍정적 변화의 모멘텀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됨
  • 특히 중국의 반도체 증설 계획(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인텔 등)과 중국 반도체 업체의 시장 진입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며 공급제약 요인 발생에 따른 중장기 반도체 수급 개선(2022~2024년)이 기대되는데, 미국, 유럽, 일본 등의 반도체 보호주의 정책으로 자국 내 반도체 공장 설립 요구가 커짐에 따라 자본력을 확보한 동사 정도만이 대응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고객사 입장에서는 중장기 반도체 공급제약에 따른 메모리 안전재고 확보 움직임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
  • 100조원의 순현금을 확보한 동사는 주주환원 정책기간(2021~2023년) 내 의미 있는 대형 M&A를 단행할 것으로 전망되며, 2016년에 80억 달러(9.4조원) 규모의 하만(Harman) 인수 이후 최근 3년간 M&A 대상을 신중히 검토중인 상황으로, 해외법인의 높은 현금 보유비중을 고려할 때 해외 M&A를 통해 주주가치 향상을 제고할 것으로 예상
  • 지난 2012년 매출 200조원을 넘어선 동사는 향후 전략적인 대형 M&A를 기반으로 매출 300조원 돌파 시도가 예상
  • 출처: KB증권
  • 4Q2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3.4조원(YoY 19%, QoQ -1%), 15.1조원(YoY 66%, QoQ -5%, OPM 21%)으로 전망되며, 메모리반도체 사업부의 영업이익이 8.3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11.5% 감소할 전망이지만 IM과 디스플레이 사업부는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 최근 파운드리 판가 환경을 고려시, 동사의 비메모리반도체사업부는 분기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됨
  • 최근 둔화되고 있는 메모리반도체 구매는 계절적 요인을 감안시, 내년 2분기부터 다시 활성화되면서 수요처가 보유하고 있는 재고가 소진되는 Cycle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3분기부터 메모리반도체 판가가 반등하면서 메모리 업종의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됨
  • 통상적인 계절성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에는 동사의 DRAM 구형 라인인 13라인의 전환투자(DRAM → 비메모리반도체)가 진행되면서 공급이 줄어들어, 공급 과잉은 일시적 기우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데, 13라인 DRAM Capa는 70K수준으로 글로벌 DRAM Capa의 약 5% 수준에 달함
  • 22년에는 동사의 연결 매출액이 295조원(YoY 7%)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디스플레이부문과 CE사업부의 매출 감소가 예상되지만 IM사업부와 반도체 사업부의 매출 성장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됨
  • 특히 반도체 사업부의 매출액이 114조원에 달하며 창사이래 처음으로 100조원대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 특징적으로, 22년 하반기 메모리 가격 반등과 더불어 비메모리반도체 사업 매출액의 고성장 국면 진입이 반도체 매출 성장 견인할 것으로 판단됨
  • 하반기 본격화되고 있는 파운드리 사업 실적 모멘텀은 내년에도 지속되면서 반도체사업부의 영업이익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됨
  • 현재는 미세공정의 기술적 한계가 다가오면서 과거와 달리 무한증설 경쟁이 불가능해졌고, 약간의 증설에도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가는 상황으로, 하이닉스의 경우 새로 인수한 인텔 NAND 팹 정상화에 한동안 투자를 해야하고, 동사는 비메모리에 투자를 늘리며 경쟁력을 높여야 하는 상황임
  • 메모리는 소품종 대량생산의 경기민감 산업이기 때문에 당연히 사이클은 존재하겠지만, 사이클의 폭은 과거보다 많이 낮아지고 주기도 짧아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고, 동 사의 경우 장기적으로는 비메모리 사업의 경쟁력 확대와 강도높은 주주환원 정책이 주주가치를 지지할 것으로 전망
  • 출처: 유안타증권
  • 동사는 온갖 노이즈에도 불구하고 3분기 실적이 잘 나왔는데, 원 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외국인 수급 문제, 공급망 노이즈, 위드 코로나 정책 등의 변수를 헤치며, 최악의 상황을 지나는 중으로 판단
  • 동사는 올해 3분기 역대급 실적을 발표했는데, 매출은 사상 처음 70조원을 돌파했고 영업이익은 3년 전 반도체 슈퍼사이클 때와 버금가는 수준인 15조원대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0%, 영업이익은 27.9% 증가하였고, 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4.7%, 25.7% 증가함
  • 동사의 실적 발표는 잠정이기 때문에 부문별 실적은 공개되진 않았지만, 증권가는 3분기에 반도체에서만 9조 7,000억∼10조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메모리 반도체인 D램과 낸드플래시 등의 주요 시장인 서버, 스마트, PC 수요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3분기까지 이어진 영향 때문인 것으로 판단됨
  • 모바일 부분 실적도 선방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동사가 지난 8월 출시한 폴더블폰 신제품인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 등이 출시 39일 만에 100만대 이상이 팔리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으로, 이는 역대 폴더블폰 중 최단 기간 100만대 돌파이고, 일반 바(Bar) 형태의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세 번째로 빠른 기록
  • 출처: 매일경제
  • 반도체 실적은 2분기, 그리고 하반기로 넘어갈수록 폭발적인 증가가 예상되며, 이는 서버 수요 호조에 힘입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동사의 1분기에 반도체 영업이익은 3.3조였으며, 2분기는 6.3조, 3분기 8.7조, 4분기는 11.2조로 예상됨
  • 기술적 측면에서 동사의 차트는 볼린저밴드 폭의 수축이 최대화 된 상태로, 하단에서 정확히 반등을 보여준 것으로 미루어 지난 5개월간의 기간 조정도 마무리 단계로 접어든 것으로 판단됨
  • 2Q21 실적은 매출액 62.0조원(-5.1%, 이하 QoQ), 영업이익 11.3조원(+20.6%)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DRAM 및 NAND 가격 상승과 오스틴 팹 재가동에 따른 비메모리 출하량 회복 그리고 견조한 세트 수요 지속 등에 따른 것으로 판단되며, 디스플레이의 일회성 이익도 감안함
  • 2Q21 사업부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6.33조원(+87.9%), IM 3.27조원(- 25.64%), DP 0.67조원(+86.1%), CE 1.05조원(-6.1%)으로 전망되며,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 대비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메모리 반도체 상승 Cycle에 의한 가격 상승 효과 때문이며,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 상승 폭은 시장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됨
  • 2021년 사업부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29.8조 원(+58.2%), IM 13.0조원(+13.1%), DP 3.5조원(+57.0%), CE 3.8조원 (+8.0%)으로 전망되며, 상반기 IT 수요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던 비메모리 공급부족이 2Q21 말부터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동사의 오스틴 팹 등 가동 중단되었던 팹들이 정상 가동되어 출하되고 있고 2Q21부터 서버 수요가 강해지고 있는 만큼, 기존 수요를 주도했던 스마트폰, PC에 추가적인 모멘텀을 더해줄 것으로 예상
  • 메모리 주가는 실적 YoY 변화에 민감하며, 메모리 실적은 기저 효과 (YoY)가 2Q에 시장 대비 약한 반면, 3Q 및 4Q에 대폭 확대되는 특징이 있어, 주가가 2Q21 중에 바닥을 확인한 후 3Q21 및 4Q21에 가파른 상승을 보일 것으로 예상할 수 있으며, 1H21을 지배했던 비메모리의 공급부족이 완화되고, 2Q21부터 서버 수요가 추세적으로 증가하며 메모리 상승 Cycle에 대한 확신이 강해질 것으로 전망
  • 최근 외국계 증권사들이 동사를 좋게 보는 이유는 수요의 축이 모바일·PC에서 서버로 넘어가고 있다는 분석때문으로, 크레디트스위스(CS)는 3일자 보고서에서 “근로자들이 회사로 돌아오면서 개인용 PC 수요는 기업용 PC 수요로 대체되고 있어, 이와 관련해 기업용 서버 고객 수요도 회복되고 있다”고 분석하였고, 코로나19 사태로 서버 인프라 투자를 잠시 미뤄왔던 개별 기업들이 관련 투자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판단
  • 1분기 디램 및 낸드 bit growth는 전분기대비 +4%/+12% 기록하며 기존 가이던스를 상회하였지만, 견조한 bit growth와 디램가격 상승 전환에도 불구하고 신규 생산라인 가동에 따른 비용 증가 및 낸드 가격 하락으로 메모리 부문 수익성은 전분기대비 악화되었으며, 1분기 오스틴 공장 생산 중단 영향으로 비메모리 부문 실적은 약 2,000억원 적자가 추정
  • 갤럭시S21 조기 출시 효과로 1분기 IM 부문 매출액,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31%, 81% 증가
  • 1분기 설비투자로 9.7조원을 집행(반도체 8.5조원, 디스플레이 0.7조원)함, 이는 6세대 V-낸드 및 EUV 5nm 등에 대한 투자로, 대부분 전환 투자 및 선단공정 증설 반등을 위한 준비로 판단
  • 2분기에는 디램가격 상승폭 확대 및 낸드가격의 상승 전환 영향으로 메모리 부문 실적 개선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되며, 2021년 디램과 낸드는 각각 한 자릿수 중반, 10% 수준의 원가 절감이 예상
  • 하반기 7세대 V-낸드 양산을 통해 낸드 시장 내 경쟁력은 제고될 것으로 판단되며, 2분기 영업이익은 9.9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6% 증가에 불과하겠지만, 3분기 영업이익은 13.9조원으로 2분기 대비 40% 증가하며 실적 개선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 출처: 한국투자증권
  • 오스틴 팹에서 1Q21 내로 인텔 칩셋 양산 시작, 인텔 칩셋 양산이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시작
  • 동사는 지난 2년여간 인텔의 메인보드 칩셋 개발 및 양산 준비를 해옴, 이번 1Q21 내로 텍사스 오스틴의 S2팹에서 3-4k/mo 물량 양산 개시 예정
  • 칩셋은 상대적으로 저부가가치 제품, 하지만 인텔과의 개발, 협력 상황이 확실시 되었음에 의미
  • 2년 이상 장기간의 개발기간을 포함, 향후 2H21부터는 기타 신규 협력 제품 생산이 뒤따를 가능성
  • 미국의 국가적 자산 원칙에 따라 인텔의 외주 생산(파운드리 선정)은 미국 내 생산 기지 보유, 기술 유출의 보안을 감안한 선택지 로 도출, 파운드리 업체 입장에서 대규모의 미국 현지 투자는 필수
  • 인텔은 장기간 고수해왔던 설계와 생산을 모두 담당하는 종합반도체 회사에서 하이브리드 외주생산 사업모델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 이 과정에서 TSMC와 동사의 경쟁적 관계를 이용해 가격 협상력, EUV 활용 단계 이후 수율 및 생산력 불확실성 완화를 추구 예상
  • 동사는 다중 위탁생산 체제 하에서 인텔에게 지리적 개발 용이성 및 대규모 캐파 할당을 통해, TSMC 대비 크게 열위에 있던 파운드리 경쟁력 격차 축소를 시도할 것, 5나노 이하 급 EUV 생산 안정성이 핵심
  • 1월 Galaxy S21 공개, 1월말부터 판매를 시작하면서 Sell In 기준 전작 대비 출하량 증가 예상
  • 동사의 매출액은 2010년 대비 연평균성장률(CAGR) 6.0% 성장, 메모리 반도체, System LSI는 각각 10.3%, 11.6% 초과 성장 기록
  • System LSI는 Apple이 TSMC로 이탈하였음에도 불구 Foundry 외부 거래선 확대와 CIS(CMOS image sensor)의 성장이 초과성장을 견인
  • 경쟁사인 TSMC의 4분기 매출액은 QoQ로 1.4% 증가, TSMC도 4분기 재고조정 없는 성장세가 2016년부터 이어지는 중
  • 지난 주말 Hsinchu에 있는 UMC공장 정전 사고, PSMC와 Vanguard도 정전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으로 심리적으로 반도체 재고 축적이 강화될 것으로 판단
  • 테슬라 완전자율주행(FSD) 반도체인 ‘하드웨어 3.0’을 동사에 위탁생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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