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업체

코오롱플라스틱

  • 코드 138490
  • 소속 KOSPI
  • 업종 화학
  • 테마 엔지니어링플라스틱, PA, PBT, 전기차, 수소차, 수소탱크

투자 요약정보

  • 동사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매출은 POM과 컴파운드로 나눌 수 있는데, 컴파운드 매출의 대부분은 자동차 내외장제 부품이며 내수 비중이 높은 사업부이고, POM은 수출 비중이 높은 사업부로 각종 전자부품 및 자동차 부품에 사용되고 있음
  • 최근 천연가스 강세에 따른 메탄올 수급 차질로 POM 수급이 타이트해지면서 수출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인데, 경기 침체 우려에도, 특히 유럽에서는 POM 수입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P와 Q의 증가로 동사의 POM 사업은 실적과 마진이 급증하는 호황을 누리고 있음
  • 컴파운드 사업 역시 자동차 생산 정상화에 따라 점차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며, 올해에 이어 내년까지 좋은 호실적이 기대되는 상황이지만, 동사와 같은 종목은 역발상 투자가 필요한 종목으로 지금은 유가, 환율, POM 쇼티지(유럽과 중국 전력난) 등 많은 변수들이 동사에게 우호적인 상황인 만큼 이를 역으로 생각하면 이익실현 시점에 가까워져 있다고 볼 수도 있음
  • 출처: IBK투자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중국/유럽/미국 등의 자동차 업황 반등으로 주력 제품인 POM 판매 물량이 증가하고 있고, 전사 가동률 개선 및 JV와 생산시너지를 통한 고정비 절감 효과가 발생하고 있음
  • 또한 전기전자 제품 교체 주기의 도래로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수요가 개선되고 있고, 업황 개선으로 원재료/물류비 급증을 판가에 원활히 전가시키고 있으며, 상해 법인도 중국 업황 호조로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데, 이는 최근 POM/컴파운드의 수급 타이트 현상 발생으로 동사는 저수익에서 고수익 제품으로 판매 믹스를 변경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
  • 동사는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 부품 및 경량화 소재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제품 비중을 확대하고 있는데, 전기차부문에서는 동사의 EP 중 POM은 하이브리드자동차(PHEV/HEV)에서는 연료계에 적용되며, 전기차(BEV)는 전기전자부품의 모터기어류에 적용되고 있음
  • 또한 PA는 배터리와 전자부품 용도에, PBT는 전기차의 고전압부품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성장성이 큰 수소차부문에서는 국내 OEM 자동차/탄소섬유/소재 업체들과의 컨소시엄을 통하여, 수소 탱크용 소재 개발을 진행  중에 있음
  • 동사는 수소 탱크 내부용 EP(라이너) 개발을 담당하고 있고, 2023년 상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한편으로는 전기차/수소차용 소재뿐만 아니라 식음료/의료용 등 고부가 친환경 POM 제품 개발도 추진하고 있음
  •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84억원(+18% 이하 QoQ), 105억원(+27%)으로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되며, 동사의 POM 생산능력은 글로벌 3위로 향후 수요 성장 대비 제한적인 증설로 타이트한 수급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25년까지 200개 이상의 신규 고객사 확보(올해 신규 고객사 70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증설은 불가피할 전망임
  • 친환경차의 보급 확대로 차량용 부품 시장의 재편이 예상되며 전기차용 EP 시장은 28년까지 연평균 36% 성장이 기대
  • 출처: 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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