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은 밀고 나가는 것이 맞을 때가 있고,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할 때도 있다. 하지만 어느 쪽을 선택하더라도, 스스로에게 항상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질 필요가 있다.
"만일 우리가 밀고 나간다면, 잠재적인 수익이 예상치 못한 손실 위험보다 높은가?"
욕심낼 만한 것을 보이지 않아야 백성의 마음이 어지러워지지 않는다. 욕망이 감추어지지 않고 표출되어 나오면 세상일의 혼란을 초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