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적 성장과 조화
우리는 어릴 때부터 '지식은 힘'이라고 배운다. 하지만 사실 지식 그 자체만으로 아무런 쓸모가 없다.
진정한 힘은 지식을 적용하거나 활용하는 것으로 부터 나오는데, 행동하지 않고 생각만 하는 것은 아무것도 모르는 것과 같다.
지식이 많다고 해서 성공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지식이 없다고 해서 성공할 수 없는 것도 아니다. 성공의 지식이란 것은 이미 누구나 알고 있는 정보일 뿐이다.
생명의 기운을 받은 태아가 사람의 형상을 갖추는 순간, 씨앗에서 새싹이 싹트는 순간, 작은 점 하나가 빅뱅을 일으키는 순간과 같은 것들이 바로 경계이다.
이 경계는 인간과 만물, 우주가 사라지지 않는 한 영원히 지속되는데, 우리는 '경계'가 주는 긴장감 속에서 매일 살아있는 존재가 되고, 그렇게 살아있는 존재가 됨으로써 생활 속에서 '도'를 실천할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