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시행착오와 실패를 거쳐야 부자의 길에 다가설 수 있다. 실수를 한 번도 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배우지도, 깨우치지도 못한다.
도의 본질은 '없음'이고, 가장 아름답고, 에너지가 가장 크며, 그 쓰임도 가장 큰데, 가장 큰 쓰임은 결국 쓸모없음, 즉 '무용'이 되고, 이는 결국 가장 큰 역할인 '쓸모없음의 쓸모'를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