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돈을 버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어려운 것은 돈을 빨리 부자가 되려고 투기에 돈을 내던지고 싶은 유혹을 참는 것이다. 명백한 교훈이지만 자주 무시되는 교훈이다.
도는 비어 있지만 그 쓰임은 오히려 무궁무진하다. 비어 있기 때문에 무한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