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지는 외환시장에 적응하기
고통과 아픔은 우리에게 무언가를 가르쳐주는데, 큰 실패 후에 더 잘 돌아오는 것도 그중 하나다. 스티브 잡스는 애플에서 쫓겨난 후 더 나은 CEO가 되어 돌아왔고, 데이비드 고긴스는 다양한 형태의 고통을 겪은 후에 지금의 운동선수이자 작가가 되었다.
고통을 포용하면 더 강해진다. 미국에서 가장 빠른 NASCAR 드라이버 중 하나인 브래드 케세로브스키는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고통이 몸의 약점을 씻어내 준다는 것을 것을 깨닫기 시작한다."
도는 흑색으로 보이지만 있는 듯하면서도 없는 듯하고, 살아 있는 듯하면서도 죽은 듯 면면히 이어진다. 하지만 그 쓰임은 오히려 무궁무진한데, '도'야 말로 '형이상'의 본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