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목적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함으로써 스스로 일을 할 필요가 없게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평생 하고 싶은 일부터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겸손과 다투지 않음은 자신의 몸을 뒤로 물리고, 자신의 몸을 도외시하며, 사사로움을 없애는 것이지만, 이를 통해 도달하고자 하는 최종 목적은 바로 '위에 거하여 승리하지 않음이 없는 경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