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누구이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제대로 파악하면 다른 사람보다 한 발 앞서 나갈 수 있다.
나의 어떤 것을 활용할 수 있는지, 나의 어떤 것을 개선 해야 하는지, 나의 어떤 것을 피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게 된다.
'무형'의 역량은 유형의 것보다 위대하고, 음이 양보다 중요하며, 음의 부드러움이 늘 양의 강건함을 이긴다. 이를 통해 종국에는 가장 높은 경지에 이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