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다능이란 바로 이런 것.
'통제 가능한 것들을 통제하는 것'은 성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해야 할 일이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들 때문에 집중력이 흩어진다면,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기고, 성과는 낮아질 수 밖에 없다. 우리의 에너지와 관심같은 자원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에너지와 관심을 절약하고, 우리가 실제로 변화시킬 수 있는 것들에 쏟을 필요가 있다.
욕심낼 만한 것을 보이지 않아야 백성의 마음이 어지러워지지 않는다. 욕망이 감추어지지 않고 표출되어 나오면 세상일의 혼란을 초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