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생각과 의견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의견이 맞지 않을 때가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가 된다. 언제나 스스로 배우고 성장해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도는 흑색으로 보이지만 있는 듯하면서도 없는 듯하고, 살아 있는 듯하면서도 죽은 듯 면면히 이어진다. 하지만 그 쓰임은 오히려 무궁무진한데, '도'야 말로 '형이상'의 본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