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하이메탈

솔더볼 전문업체

덕산하이메탈

  • 코드 077360
  • 소속 KOSDAQ
  • 업종 일반전기전자, 반도체와반도체장비
  • 테마 지주사, 솔더볼, 반도체소재, 방위산업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반도체 패키징용 소재·부품인 솔더볼을 공급하는 업체로, 1Q22 별도(본업) 매출은 전년 동기(1Q21 매출 140억원) 대비 64.8% 증가한 230억원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기존 추정치인 218억원을 상회하는 수치임
  • 본업 외 미얀마 법인 매출 80억원으로, 기존 추정치 5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2021년 사업 개시 이후 미얀마 현지의 내전에도 불구하고 리스크 관리가 어느정도 성과를 보이는 것으로 판단됨
  • 덕산넵코어스의 경우 수주 잔액의 매출 시현이 하반기에 반영되는 것으로 전망되어 1Q22 매출 45억원으로 추정되며, 하반기에는 성수기 효과가 기대됨
  • 동사는 비수기에 해당하는 1분기 매출이 4분기 대비 증가했고, 2022년에는 전방시장의 수요 증가로 계절성이 약화된 점도 긍정적인데, 이는 최근 솔더볼의 전방시장인 패키지 기판 업체들의 연결 단자 수요 증가와 FC-BGA 패키지 기판용 마이크로 솔더볼 시장 점유율 확대, 미얀마 법인의 사업 성과 때문으로 추정됨
  • 출처: 하나금융투자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의 내년 영업이익률은 18% – ROE 18%로 예상되는데, 이는 IT 기업으로서 최고 이익률이며, 23년이면 20-20 클럽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동 사는 덕산네오룩스, DS넵스코어 등 지분을 보유하면서 자체 사업도 진행하고 있어, 실적 안정성이 탁월하고 PER은 내년 실적 기준 8배로 예상되는 만큼, 저평가 상태로 판단됨
  • 최근 삼성전기, LG이노텍, 대덕전자, 코리아서키트 등이 증설을 발표하고 있는데, 이들 증설 규모는 각각 조 단위에서 수천억대의 규모로, 이들 증설 계획이 마무리되면 동사의 솔더볼이 들어가는 만큼 실적은 지속적인 우상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내년의 영업이익은 180% 증가할 것으로 추정됨
  • 동사는 2022년 매출액 1,490억원(+60.1%), 영업이익 273억원(+182.8%)으로 전망되는데, 매출 급증의 이유는 본업의 개선과 DS넵코어스 매출의 온기 반영, DS미얀마 공장의 가동 시작으로, 최근 패키징 기판 업황이 매우 좋아 본업인 솔더볼의 수요도 좋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 패키징 시장은 반도체 전방 시장의 성장과 집적도 상승에 따른 BGA와 플립칩 타입 패키징 수요 증가로 성장이 전망되며, 특히 고마진인 MSB/CSB 매출 증가에 따라 마진 개선이 기대
  • 신사업 확장도 동사의 투자포인트로 2022년부터 T6, T7 솔더페이스트의 국산화가 예상되며, 4Q21부터는 DS미얀마가 가동되며 안정적인 주석 수급 및 마진 개선이 전망
  • 출처: 신한금융투자
  • 동사는 덕산네오룩스의 지분 37.9%를 보유하고 있는데, 대주주 지분 포함 시 50%가 넘지만 연결회계로 잡지않고 지분법으로 실적으로 잡고 있으며, 지분법 이익으로 덕산네오룩스 이익의 37.9%를 가져오는 만큼 동사의 손익계산서를 볼 때는 영업이익이 아니라 순이익을 볼 필요가 있는데, 동사의 순이익률은 20%가 넘는 우량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무차입 경영으로 부채가 없어 ROE가 낮아 다소 아쉬운 부분임.
  • 동사가 2021년에 가장 주목 받았던 이벤트는 덕산넵코어스 인수로, 동사의 본업은 반도체 패키징용 소재 사업이지만, 위성발사체(나로호, 누리호)에 항법장치를 탑재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 덕산넵코어스를 인수함
  • 덕산넵코어스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51억 원, 325억 원, 37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21년 2분기 실적부터 동사의 실저에 기여하기 시작함, 2021년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은 163억 원으로 2022년에는 1분기부터 연결 매출에 합산, 기여하므로 연간 기준 300억 원 이상의 매출 기여가 예상됨
  • 본업 매출에서는 마이크로 솔더볼의 비중이 20% 중후반까지 증가했으며, 덕산넵코어스 인수 이벤트로 인해 본업의 매출 턴어라운드가 제대로 주목받지 못한 부분이 있음, 동사의 본업에 해당하는 별도 매출은 2021년 1, 2, 3분기에 각각 139.6억 원, 148.9억 원, 176.1억 원을 기록
  • 동사의 주요 품목은 전통적으로 솔더볼과 마이크로(초정밀) 솔더볼이며, 특히 마이크로(초정밀) 솔더볼의 매출 성장이 돋보이는데, 마이크로(초정밀) 솔더볼 매출 비중은 2017~2018년에 10% 초중반이었지만, 2019년 4분기부터 20%를 상회하기 시작했으며, 2020년 2분기부터는 20% 중후반을 기록하고 있음
  • 마이크로 솔더볼의 성장 동력은 솔더범프, Fine Pitch BGA 마이크로(초정밀) 솔더볼로 반도체 패키징의 연결 단자는 솔더볼(또는 리드프레임), 솔더범프 (또는 와이어 본딩) 등인데, 기존에는 솔더범프를 형성하는 소재로 치약처럼 끈적한 페이스트가 사용되었지만, 마이크로(초정밀) 솔더볼도 솔더범프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
  • 동사는 마이크로(초정밀) 솔더볼을 아시아 지역의 고성능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용 패키지 기판 고객사로 공급하고 있는데, 덕산넵코어스와 덕산네오룩스의 지분, 본업의 턴어라운드까지 고려 시, 동사는 저평가 상태인 것으로 판단됨
  • 출처: 하나금융투자
  • 동사는 자체사업과 함께 자회사의 지분도 보유 중인 사업형 지주회사 형태로 볼 수 있는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덕산 네오룩스는 지분법 이익으로 계상
  • 덕산 그룹은 지배 구조가 특이한 편인데, 이준호 회장이 덕산홀딩스의 회장이면서 덕산네오룩스와 덕산하이메탈의 지분도 보유 중인 상태인데, 덕산하이메탈이 최대주주이면서 이회장의 지분까지 포함할 경우 50% 이상이 됨에도 불구하고 연결실적으로는 잡지 않음
  • 동사는 본업에서의 매출 성장세는 높은 편이 아니지만, 덕산미얀마와 덕산넵코어스의 매출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에 향후 성장성이 추가될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으며, 20년 영업이익 64억원, 순이익 15.3억원으로 순이익률이 27.7%에 달하는 우수한 영업이익률을 보유하고 있는데, 부채비율은 한 자릿수에 불과하지만 ROE는 다소 낮아 아쉬운 부분
  • 동사는 주력사업인 솔더볼이 안정적인 캐쉬카우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CP(Conductive Particle), P&F(Paste&Flux) 등 신규 제품 매출이 발생하면서 본업의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투자포인트
  • CP/P&F는 Senju Metal 등 일본 업체들이 독점하고 있던 소재들이었지만, 일본 수출 규제이후 동사가 국산화에 성공한 것으로 판단되며, 지난 수년간 연 500억원 수준에 머물렀던 동사의 반도체 소재 매출액은 2021년 신규 제품 성장에 힘입어 650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
  • 동사는 반도체 제품들의 원재료인 주석을 정제련하는 덕산미얀마와 방위산업체인 덕산넵코어스를 통해 2021년에 외형이 급성장한다는 것이 두번째 투자포인트이며, 덕산미얀마는 외형성장 뿐 아니라 안정적인 원재료 수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향후 반도체 소재 사업과의 시너지가 커질 것으로 기대됨
  • 특히 2021년은 하반기 주석 가격 상승에 따른 매출액 증가와 덕산미얀마 본격 가동에 따른 재료비 절감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수익성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덕산미얀마와 덕산넵코어스의 가세로 각각 연환산 400억원 수준의 연결 매출액 증가가 전망
  • 동사가 지분 38%를 보유한 덕산네오룩스는 최근 YTD 60% 이상의 주가상승을 기록하며 지분가치 역시 급상승했으며, 이는 동사 본업의 매력 증가와 함께 맞물리면서 자회사의 가치 역시 부각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덕산네오룩스의 시총인 1.4조원에 대한 현재의 지분가치만으로도 동사의 현재 시총을 넘어서는 수준
  • 출처: 카카오페이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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