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옴시티 관련 MOU 체결 업체들

사우디 신도시 프로젝트

네옴시티 관련 MOU 체결 업체들

  • 키워드 네옴시티, 샤힌프로젝트, 사우디, 빈살만
  • 관련종목 현대로템, 롯데정밀화학, 삼성물산, 한국전력, 대우건설, 효성중공업, 두산에너빌리티, 코오롱글로벌

투자 아이디어 요약

  • MOU는 실제 수주까지 과정에서 첫 관문일 뿐이고 앞으로도 많은 변수가 존재하는데, 당장 매출이 발생하는 것은 아닌 만큼 중장기적으로 지켜 볼 필요가 있음
  • 그동안 기대가 컸던 사우디 왕세자 무함마드 빈 살만의 방한이 지난 11월 17일 이뤄졌으며, 이와 함께 약 40조원 규모, 26건의 계약이 체결
  • 네옴신도시 관련해서는 현대로템과 철도 협력 MOU를, 키디야, 홍해 등 미래도시 건설에는 삼성물산과 3D 모듈러 사업 협력 MOU를 각각 체결하였고, 석유화학 분야에서는 롯데정밀화학, DL케미칼과 대우건설은 지역 건설사 Alfanar와 석유화학 프로젝트 협력 MOU를 체결함
  • 추가로 국내 울산에서 진행하는 S-Oil의 Shaheen 프로젝트 EPC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투자도 유치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는데, S-Oil의 Shaheen 프로젝트는 울산 일대에 에틸렌, 폴리에틸레 공장 증설 공사로, 2018년 1단계 프로젝트의 후속이며, 최대 320만톤의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할 계획
  • Shaheen 프로젝트는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이 전체 패키지를 수주하였으며, 규모는 9조2580억원으로 각 기업당 약 3조원의 수주고를 올릴 것으로 기대됨
  • 대우건설은 사우디의 지역 건설사 Alfanar와 석유화학 프로젝트 협력 MOU를 체결했는데,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사우디 정부가 최근 산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자국 건설 기업에 투자하고 있어, 이전에 삼성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이 체결한 NEC(National EPC Champion)와 비슷한 맥락에서의 협업일 것으로 추정됨
  • 삼성물산은 기존의 Neom the Line 터널 공사에 이어 모듈러 주택, 그린수소 개발 협력 등 가장 많은 분야에서 계약을 체결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는데, 건설사에게 꼭 지켜야 할 기한이 정해져 있는 프로젝트는 특히 난이도가 높은 만큼, MOU 이후의 수주, 수행, 준공까지 장기간의 호흡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 현대로템  – 네옴 철도 협력 MOU / 롯데정밀화학  – 화학 분야 협력 MOU / DL케미칼  – 합성유 공장 설립 MOU / 삼성물산  – 모듈러 사업 협력 MOU / 삼성물산 등 5개사  – 그린수소 개발 협력 MOU / 한국전력  – 그린수소 암모니아 협력 계약 / 대우건설  – 석유, 가스, 석유화학 프로젝트 협력 MOU / 효성중공업  – 가스절연개폐장치 제조법인 설립 협력 MOU / 두산에너빌리티  – 주조, 단조 공장 건설 추진 합의서 / 한국전력  – 열병합 프로젝트 협력 MOU / 코오롱글로벌  – 스마트팜 합작법인 설립 MOU / 동명엔지니어링  – 엔지니어링 합의서(지하철, 철도, 수도 및 환경 등) / S-Oil  – S-Oil 2단계 EPC 기본계약
  • 출처: 신영증권

관련종목 요약

현대로템, 롯데정밀화학, 삼성물산, 한국전력, 대우건설, 효성중공업, 두산에너빌리티, 코오롱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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