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틸

강관제조 전문업체

휴스틸

  • 코드 005010
  • 소속 KOSPI
  • 업종 철강금속, 철강
  • 테마 에너지용강관, 대구경강관, 그린에너지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강관 제조업체로 미국 현지 투자와 함께 국내 신규 설비 증설을 통해 제의 2도약을 노리는 중으로, 회사는 북미 에너지용강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현지 생산공장 설립과 대구경강관 시장 진출을 위한 군산공장 투자에 나선 상황
  • 동사는 미국 택사즈주 클리블랜드시의 신규 공장 설립 및 신규설비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주요 수출시장인 북미 시장 내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지 신규 공장 설립에 나설 계획임, 이번 미국 신규 투자로 세아제강지주에 이어 국내 강관업체에서 2번째로 현지 생산공장을 보유하게 됨
  • 또 동사는 군산공장에 1,720억원을 투자하여 대구경강관 설비 및 신규 공장 건립에 나설 계획으로, 신규 공장 설립 및 설비 도입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큰 그린에너지 시장 수요에 대응할 방침
  • 최근의 미국과 군산의 총 투자 비용은 시총의 3개에 달하는 수준으로, 현재 시총이 1,000억원대인데 반해 해당 투자 총액은 3,000억원 수준이지만 현재 보유 자산이 6,000억원에 달한다는 점을 고려 시,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닐 것으로 판단되며, 미국의 신규투자는 신축 및 생산설비 공사비만 포함된 것으로 토지 취득 금액은 포함되어 있지 않음
  • 최근 에너지용강관 제조업계가 글로벌 철강 가격 상승에 힘입어 북미 수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철강 쿼터제로 인한 수출 물량의 감소에도 글로벌 철강 가격 상승에 제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강관업계의 북미 수출을 가로막았던 ‘무역확장법 232조’에 대한 개정 논의가 미의회에서 본격화된다는 소식에 향후 수출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 강관 업계는 과거 국내외 해양플랜트의 수요 감소와 저가 수주로 인한 피해가 심각했으며, 미국을 제외한 동남아시장에서 중국 강관사의 저가 판매정책으로 강관 업계의 수주가 어려워진 경험이 있음
  • 미국 상무부가 지난 2016년~2017년 한국 유정용강관(OCTG)에 부과했던 반덤핑관세율을 재심을 거쳐 인하했으며, 한국 철강회사별 유정용 강관 시장점유율, 제조원가, 재고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이같은 결과를 내놓은 것으로 전해짐에 따라 한국 기업들은 과거에 냈던 관세 중에 일부를 환급받을 것으로 기대됨
  • 최근 미국에서의 철강가격은 대규모 인프라 투자로 인해 상승 중인데, 수입가까지 관세를 붙여버리면 수요충당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관세 인하 요인은 충분할 것으로 전망됨
  • 동사는 과거 사건들로 인한 대주주 리스크가 다소 존재하는데, 휴스틸 당진공장의 운전기사 사망사고 진상규명 논란과 신안그룹 박순석 회장의 2003년, 2015년 마카오 등지 수억원대 불법도박 혐의로 인한 실형을 선고 사례가 있고, 신안 상호저축은행을 통한 불법대출 알선혐의도 존재함
  • 본업만 놓고 보면, 매출액은 꾸준히 낮아지고, 영업이익은 유가와 연동되어 마이너스를 기록, 하지만 자산은 풍부하고 부채가 생각보다 낮은 재무구조를 보임
  • 영업이익은 최근 관세환급의 영향으로 별도 기준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된 상황이지만, 지속성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있을 수 있으며 유가의 상승에 따른 수혜가 가능한 구조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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