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

건자재 전문업체



벽산

  • 코드 007210
  • 소속 KOSPI
  • 업종 비금속광물, 건축자재
  • 테마 단열재, 도료, 주방기기, 건축자재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건자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건축자재 등 품질인정 관리기준 등 강화에 따른 동사 주력제품인 ‘글라스 울’ 수요는 견조하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건설 및 건자재 섹터의 업황은 중장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 동사의 투자포인트는 ‘건축자재 품질인정제도’ 확대에 따른 수혜로, 동사의 주력 제품 ‘글라스 울’의 수요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동사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는 샌드위치패널 관련한 품질인정제도 도입
  • 샌드위치패널은 단열재가 포함되어있어 단열능력이 있으면서도 단순히 강판 사이에 끼워넣으면 되기 때문에 단순하게 시공이 가능하고, 내외부 별도의 마감처리 필요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조립식 구조로 해체, 재사용 용이하여 공사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음
  • 하지만 샌드위치패널은 얇은 컬러강판을 사용하므로 강도가 취약하고, 화재에 벽돌, 골조건물등에 비해서 취약한데, 결정적으로 현재 주로 사용되는 내장재인 EPS, PU 등을 사용한 패널의 경우 화재시 유독가스 배출이 심하고 난연 성능이 크게 떨어져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임
  • 샌드위치패널은 앞서 언급한 장점들때문에 여러 산업 현장 및 물류센터에서는 샌드위치 패널을 이용하고있지만, 이천 물류센터 화재, 쿠팡 물류센터 화재 등 대형 참사가 발생하면서 국토교통부에서는 샌드위치 패널에 품질인정제도를 도입하게 된 것임
  • 정부는 샌드위치패널 내부 심재를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무기질로 전환하도록 규제할 방침으로, 글라스 울은 무기질, EPS와 PU는 유기질로, 향후 높은 단가에도 불구하고 정부 규제를 충족하기 위해 글라스 울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
  • 최근 온라인 커머스 시장의 확대, 코로나19 상황, 초고속 배송 서비스 확산 등의 요인으로 국내 택배시장 물동량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쿠팡, 마켓컬리, 대한통운 등 물류센터도 급증하고있으며, 빠른 시공 및 낮은 단가의 이점이 있는 샌드위치 패널이 다수 사용되기 때문에, 샌드위치패널 내장재의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전망됨
  • 동사의 자회사인 하츠는 신규 주택 인허가 이외에도 리모델링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주력 제품인 레인지 후드의 교체수요와 신규 사업인 환기청정기 사업이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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