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서한이다음’과 프리미엄 브랜드인 ‘서한포레스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7만 5,000가구에 달하는 주택을 공급해 온 중견 건설사임
• 동사는 지난해 3,069개 건설사 중 도급순위 48위를 기록했으며, 올해엔 수주 1조원, 매출 7,000억원을 목표로 제시함
• 동사의 투자 포인트는 크게 3가지로, 부동산 공약의 수혜자가 될가능성이 높고, 높은 자산가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실적 대비 낮은 주가에 머무르고 있는 것임
• 2021년 기준 동사의 사업별 매출 비중을 따져보면 건축공사(64.0%), 분양공사(26.3%), 토목공사(7.9%) 순으로, 회사 역량이 건설업에 집중돼 있는 만큼 최근 윤 당선인의 공약 이행이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동사의 시가총액은 약 1,800억원 수준인데, 순자산은 3,600억원에 달하는데, 주가 대비 순자산이 높은 자산주 성격을 띠고 있으며, 유동성에 힘입어 상승하는 성장주에서 실적주·자산주로 장세가 넘어가는 최근의 환경에서 수혜가 기대됨
• 현재 코스닥 건설업종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은 6.52배인데, 동사의 경우 PER 3.87배로, 건설업종 특성상 PER이 낮게 책정된다는 점을 감안해도 동사의 PER은 유독 낮은 수준임
• 이는 동사의 실적이 꾸준히 늘어났기 때문으로,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지난해 동사의 매출은 전년보다 25.4% 늘어난 6,088억원을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285억원에서 558억원으로 1.9배 증가함
• 출처: 더스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