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신이디피

2차전지 부품 전문업체

상신이디피

  • 코드 091580
  • 소속 KOSDAQ
  • 업종 IT부품, 핸드셋
  • 테마 2차전지부품, 배터리부품, 소형전지, 중대형전지, 각형, 원통형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3Q22 매출액 782억원(YoY+46%, QoQ+9%)과 영업이익 102억원(YoY+111%, QoQ+40%, OPM 13.1%)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는데, 이는 최대 고객사인 삼성SDI향 원통형 및 중대형 CAN 생산실적이 고르게 증가하며 탑라인이 성장하였고,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하며 마진이 개선되고, 제품 판가 인상 지속과 함께 2분기에 발생했던 운반비의 감소로 인한 것으로 판단됨
  • 4Q22는 매출액 768억원(YoY+36%, QoQ-2%)과 영업이익 86억원(YoY+32%, QoQ-1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최대 고객사의 공격적인 투자 확대로 배터리 CAN 수요가 지속되며 동사의 생산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 동사의 최대 고객사인 삼성SDI는 기존의 보수적인 투자 기조를 유지해왔지만 최근 미국 증설 및 완성차업체와의 JV 투자가 가시화되고 있음
  • 출처: 유안타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719억원(+58.0% YoY, 이하 YoY 생략), 73억원(+113.5%)을 시현하였으며, 헝가리법인 중대형CAN 생산라인은 21년초 4대에서 점진적으로 생산 규모를 늘려 올해 하반기부터 9, 10호 라인을 본격 가동할 예정
  • 동사는 전방 고객사의 2차전지 CAPA 확대에 대응하며 매년 높은 매출 성장세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데, 중대형CAN 매출 확대로 제품 Mix기 개선되며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음
  • 동사는 상저하고 계절성을 띄고 있어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 성장세는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외형이 성장하며 내부 비용 효율화가 계속되고 있어 이익률 개선 추세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출처: 신한금융투자
  • 동사는 급격한 원재료 가격 인상에도 10% 이상의 높은 마진율을 꾸준히 유지하며 이익 체력을 증명했는데, 21년 초부터 이어진 알루미늄(중대형 캔 원재료)과 니켈도금강판(원통형 캔 원재료)의 가격 상승 지속에도 불구하고 1Q22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
  • 동사는 20년 업력에서 비롯한 높은 수율과 철저한 비용 관리로 마진 방어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데, 2025년까지 고객사의 공격적인 투자 확대의 최대 수혜처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2022년 제품별 매출액은 원통형 CAN 1,356억원(YoY+44%), 중대형 CAN 1,174억원(YoY+65%)으로 예상
  • 출처: 유안타증권
  • 삼성SDI 중대형 전지 생산 CAPA는 2021년 40GWh에서 2025년 115GWh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동사의 중대형 CAN 전용 생산법인인 헝가리법인은 매년 CAPA 확대를 통해 매출액 고성장세 기록하고 있음
  • 동사의 헝가리법인 생산라인은 21년말 6대 → 2Q22 8대 → 3Q22 10대로 증가했으며 2022년 8~10대 생산라인 가동률은 80% 후반으로, 2023년에는 12대의 생산라인 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 헝가리법인의 보유 부지는 1.2만평 규모로 총 16대 내외 라인까지 보유할 수 있는 규모이며, 동사는 8월 중 헝가리 신규 부지 6천평 규모를 매입할 예정으로, 헝가리법인 매출액은 2020년 187억원 → 2021년 315억원 → 2022F 583억원으로 전망
  • 출처: 한국IR협의회
  • 동사는 소형 및 중대형 2차전지의 필수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각형과 원통형 전지(중대형 및 소형)의 부품인 CAN, Cap Assembly 등을 생산(1Q21 CAN 매출 비중이 80% 이상)하며, 국내 배터리사인 S사가 주력 고객사로 배터리 CAN은 필수 부품이기 때문에 주력 고객사의 생산량에 비례해서 생산이 증감하는 특징이 있음
  • 신규 제품 개발까지는 약 45일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분석되며, 수주는 주간 단위로도 이루어지는데, 주요 고객사 내 제품별 점유율은 소형 CAN 점유율은 80~90%, 중대형 각형 CAN 은 50% 수준으로 추정
  • 소형전지 위주의 사업이었던 2015~2016년에는 모바일 수요가 둔화되면서 영업적자를 기록, 이후 2H17 부터 실적이 턴어라운드 했지만 2018년에 ESS 화재 이슈로 2019년에는 실적이 다시 감소함, 하지만 해당 기간에도 중대형 전지에 대한 투자 및 실적은 확대되었으며, 2Q21부터 S사가 유럽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 생산에 대응하면서 중대형 CAN 실적이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
  • 2020년은 매출액 1,517 억원, 영업이익 195억원을 기록하며 2018년의 실적을 넘어섰으며, 중대형 전지를 생산하는 헝가리법인의 가동률은 1Q20 49%에서 1Q21 78%를 기록, 중대형 전지 생산라인 증설을 통해 2021년 말 라인수를 총 6라인 이상으로(2Q21 4개 라인 수준 추정) 확대할 것으로 예상
  • 동사는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실적이 증가하는 계절성을 보여왔으며, 특히 QoQ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 판매대수 추이로 볼 때 올해도 하반기 실적이 더 좋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현재 S사의 중대형 전지 매출액이 전년대비 약 40~50% 대비 증가할 것이라는 컨센선스가 형성되어 있어 동사 또한 약 25%~35% 수준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 현재까지는 S사의 명확한 투자 계획이 부재하지만, 만약 S사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의 유럽 및 미국 생산기지 공급 물량 협의가 된다면 동사를 포함한 S사의 서플라이체인 업체들은 중장기적인 성장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출처: SK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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