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바이오신약 전문업체

HK이노엔

  • 코드 195940
  • 소속 KOSDAQ
  • 업종 제약
  • 테마 케이캡, 신약, 위식도역류질환

투자 요약정보

  • 동사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6.2% 증가한 2519억원, 영업이익은 496% 급증한 177억원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는데, 이는 케이캡 구강붕해정 출시에 따른 매출 증가와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컨디션 매출 회복, 가다실9 판가 인상에 따른 선주문 효과, 그리고 오송 수액신공장 6월 중순 가동 시작 및 병상 증대로 수액매출 회복세 진입의 영향 때문으로 판단됨
  • 케이캡은 신약 출시 이후에도 연구개발과 적응증 확대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미란성식도염(급여), 비미란성식도염(급여), 위궤양(급여), 위식도역류질환치료 유지요법까지 적응증 4개를 확보했고, NSAIDs 병용 투여요법까지 적응증을 더해갈 것으로 전망
  • 동사는 케이캡 구강붕해정 출시에 따른 판매 수수료 감소로 영업이익 마진 증가가 전망되고, 고마진의 컨디션 연간 매출 급증, 중국 뤄신사로부터 케이캡 판매 로열티 등을 감안하면 하반기 영업이익률 개선 여지는 충분할 것으로 판단됨
  • 출처: 흥국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의 2Q22E 실적은 매출액 2,435억원(YoY +31.7%), 영업이익 153억원(YoY +415.2%, OPM 6.3%)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케이캡 정제 및 구강붕해정 매출액 증가, MSD 백신 가다실9의 3분기부터 시행되는 8.5% 약가 인상으로 인한 선매출 증가분 반영, 숙취해 소제 컨디션의 예상보다 빠른 매출 회복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됨
  • 3Q22에는 가다실9의 판가인상과 더불어 약국의 재고 선매입 영향으로 일부 Q의 감소가 예상되는데, P-CAB시장이 소화성궤양용제 내에서 비중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두 제품이 나란히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며, 동사의 올해 실적 성장에 의심의 여지는 없는 것으로 판단됨
  • 출처: 흥국증권
  • 동사의 국내 30호 신약 케이캡은 국내 출시 이후 해외 26개국에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국내에서는 누적 2000억원이 넘는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하고 있는데, 향후에는 케이캡의 적응증 확대는 물론 주사제, 구강붕해정, 저함량 제제를 추가로 개발하여, 오는 2030년까지 누적 매출 2조원의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육성할 계획
  • 케이캡은 복용 1시간 내에 빠르게 약효가 나타나고 16시간 이상 효과가 지속되며, 우수한 야간 위산 분비 조절 능력 등의 장점을 가진 신약으로, 다른 경쟁약물들과 달리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에도 적응증을 확보한 유일한 P-CAB 신약
  • 최근 완료한 케이캡 유지 요법의 국내 임상 3상 주요 결과에서는 중등도 이상의 환자에서 치료 후 유지 효과가 우수하고, 장기 복용에 따른 안전성에서도 양호한 결과를 확인
  • 동사의 케이캡은 유전형에 상관없이 균일한 약효를 보여 어떤 인종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선진국 개발 과정에 긍정적인 신호탄이 될 것으로 예상됨
  • 동사는 A2AR계열 면역항암신약(IN-A003), 선택적 RET저해제, 4세대 EGFR저해제 계열 표적항암신약(IN-A013, IN-A008), DCLK1 저해제 계열 표적항암신약(IN-A006)을 개발 중이며, 이 중 선택적 RET저해제와 4세대 EGFR저해제 신약은 올해 중 비임상을 마치고 글로벌 임상 진입을 계획 중에 있음
  • 출처: 이투데이
  • 동사는 ‘케이캡’의 가치 저평가에 따라 현재 매력적인 수준의 주가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데, 케이캡은 동사가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출시 2년 만에 시장점유율은 10%를 넘어섬
  • 동사는 올 상반기에 음료(HB&B) 사업부가 적자전환되고, 항암제 도입 비용이 일시에 인식됨에 따라,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며, 이로 인한 실적 감소가 주가 하락의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됨
  • 하지만 케이캡 매출 감소는 단기 이슈로 판단되며, 하반기에는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매출에 선행하는 수치인 처방액이 상반기에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올 상반기 처방액은 505억원을 기록했으며, 이에 따라 2021년의 케이캡 매출은 1,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
  • 국내 많은 바이오텍들의 신약후보물질에 비해 동사의 케이캡 가치는 매우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되는데, 케이캡은 현재 세계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중국 판권을 이전받은 뤄신은 내년 초 중국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미국 임상 1상은 연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되며, 임상 1상 결과발표 및 기술이전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중국과 미국 시장은 국내와 비교할 수 없이 큰 시장으로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해외진출 기대감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됨
  • 출처: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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