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씨미디어

콘텐츠유통 전문업체

디앤씨미디어

  • 코드 263720
  • 소속 KOSDAQ
  • 업종 디지털컨텐츠, 출판
  • 테마 웹소설, 웹툰, IP, 픽코마, 태피툰, 타파스미디어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매출과 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ROE 또한 매력적인 기업으로 국내 1위의 웹툰 기업임
  • 동사의 상반기 매출액은 330억원(+24.0%), 영업이익 80억원(+36.4%)을 기록하였으며, 자사 웹툰 유통 확대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발생으로 OPM이 개선됨(+24.3%, +2.1%p)
  • 동사는 히트작 의존도가 해소되는 한편, 장르 다변화와 유통 시너지 발현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판단됨
  • 1H21에는 견조했던 해외(+96.4%)에 비해 국내 매출 성장이 둔화(+2.6%)되는 모습이었으며, 하반기 이후에도 해외 비중 확대를 통해 전사 외형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
  • 지난 5월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미국 웹툰 플랫폼 3위인 타파스미디어를 인수한데 이어, 8월에는 기존의 다음웹툰을 대대적으로 개편해 카카오웹툰으로 리브랜딩 작업을 완료함
  • 이는 대만/태국 및 유럽 등 해외 확장을 위한 조치로 인기작은 카카오페이지와 중복 서비스를 진행하는데, 카카오계열 플랫폼의 해외 확장 본격화 국면에서 동사의 히트작을 전면에 내세운 점은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됨
  • 출처: 미래에셋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국내 최고의 웹툰/웹소설 업체로 영업이익률과 ROE가 동시에 20% 이상 유지되면서 외형이 견조 하게 성장 중으로, 동사의 2대 주주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23.13%)가 웹툰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함에 따라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를 누릴 전망이며, 금년 1분기 동사의 매출 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향 매출은 54.5%
  • 8월 1일 ‘다음웹툰’을 확대 개편한 ‘카카오웹툰’을 국내에서 런칭할 예정으로, 지난 6월 서비스를 선출시한 태국, 대만의 현지 앱마켓에서 상위 순위에 랭크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카카오페이지의 콘텐츠 IP가 통합돼 제공되고 AI 기반 웹툰 추천, 웹툰 캐릭터의 입체적 움직임을 표현한 썸네일 등 기능이 추가돼 몰입감을 끌어올릴 전망으로 향후 일본 ‘픽코마’를 제외한 웹툰 서비스 브랜드를 ‘카카오웹툰’으로 통일하면서 다른 해외 지역에도 카카오웹툰을 런칭할 계획으로, 웹툰 플랫폼의 글로벌화, 웹툰 시장 성장, 유통 채널 확대 등으로 CP(Contents Provider)사인 동사도 실적 개선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됨
  • 동사는 흥행이 검증된 탄탄한 웹툰 IP를 갖고 있고 차별적인 제작 역량이 있는 점이 강점이며, 작년 1월 분사한 자회사 ‘디앤씨웹툰비즈’(지분율 100%)는 메가히트작인 ‘나 혼자만 레벨업’, ‘황제의 외동딸’ 등 다수의 흥행 IP를 보유
  • 한국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로, ‘나 혼자만 레벨업’은 일본에서 단행본으로도 출시되어 100만 부수 이상의 높은 판매고를 달성, ‘황제의 외동딸’은 프랑스, 독일 등 유럽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음
  • IP의 생명력을 연장하고 수익을 다각화하기 위해 콘텐츠 기업이 지향하고 있는 IP를 활용한 OSMU(One Source Multi Use) 전략을 통해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전망이며, 웹툰 캐릭터의 상품화 등을 통해 굿즈 등을 판매하는 ‘디앤씨웹툰비즈 스마트 스토어’를 금년 하반기 중 오픈할 계획임
  • 흥행작의 IP를 활용하여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각도로 사업을 확장할 전망으로 5년 안에 애니메이션 4개 이상 출시, 게임과 드라마, 음원 등을 제작할 계획임
  • 출처: 삼성증권
  • 동사의 올해 영업이익률은 24% – ROE는 25%로 추정되며, 올해 수출 비중은 40%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
  • 올해 예상 매출액은 728억원(+26.0% y-y), 영업이익은 180억원(+36.9% y-y)으로 매출 성장률보다 영업이익 성장률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수출 비중 상승에 따른 이익률 제고 효과 때문일 것으로 판단
  • 대표 IP인 ‘나 혼자만 레벨업’의 게임과 애니메이션 개발은 동시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며, 이와 같이 2차 판권 판매가 가능한 IP의 가치 부각은 동사 밸류에이션 추가 상향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 이미 일본에서는 ‘나 혼자만 레벨업’을 포함한 동사의 주요 IP 매출 고성장을 시현 중으로, 일본은 전체 만화 시장 규모가 한국의 5배 이상으로 웹툰 시장의 성장 여력이 큰 시장
  • 동사의 주요 고객사인 픽코마(카카오 일본 웹툰 플랫폼)는 일본 내 1위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픽코마의 2020년 거래대금(GMV)은 4,000억원대, 2021년 거래대금은 9,000억원대로 예상됨
  • 북미에서도 웹툰 시장은 의미 있게 성장 중으로 웹툰 플랫폼인 타파스미디어는 카카오의 투자를 받았고, 카카오페이지 및 픽코마와 거래하는 콘텐츠공급자(CP)들의 주 공급채널로 자리매김할 전망임, 동사는 올해 픽코마의 고성장과 북미 웹툰 시장의 성장에 따른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2021년에는 픽코마 거래대금이 카카오페이지를 넘을 전망으로, 일본 웹툰 플랫폼인 픽코마의 2020년 거래대금(GMV)은 4,146억원으로 파악, 2021년의 경우 9,040억원(당사 추정치)으로 2020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픽코마는 올해 처음으로 카카오페이지를 넘어서는 거래대금을 달성 할 것으로 예상됨
  • 한국보다 5배 이상 큰 일본의 만화 시장을 감안 시 올해 고성장에 이어 추가 성장 여력 또한 충분히 크다고 판단되며, 올해도 동사의 픽코마향 매출은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됨
  • 동사의 수출액은 매분기 고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2020년 연말 기준 동사의 수출 비중은 28%로 2017년 2%, 2018년 5%, 2019년 11%로 꾸준하게 상승해오다, 2020년 픽코마의 폭발적 성장으로 28%까지 드라마틱한 상승을 시현하였으며, 수출액도 2019년 47억원에서 2020년 164억원으로 대폭 성장함
  • 올해도 수출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픽코마의 고성장이 기대되며 픽코마 내 최대 콘텐츠 공급자(CP, Contents Provider)인 동사의 고성장 또한 이어질 전망이며, 일본에 이어 북미 시장 북미 시장도 기대되는 시장임
  • PWC 자료 기준 미국 만화(인쇄 만화 및 디지털 만화 포함, 애니메이션은 미포함 추정) 시장 규모는 2020년 약 1.3조원 규모이며, 현재 한국 기업 중 최대 사업자는 2020년 상반기 기준 월 평균 매출액이 30억~40억대인 네이버웹툰으로 추정됨
  • 현재 동사는 북미 지역에서 태피툰과 타파스미디어에 수출 중이며, 타파스미디어는 웹툰(80%), 산문(20%)을 출판하는 웹/앱기반 플랫폼으로 모든 작품은 영어로 되어있고 한국과 프랑스 콘텐츠 이용자를 위한 번역 서비스를 제공, 네이버 웹툰의 ‘쿠키’와 동일한 개념인 ‘Ink’를 통해 수익이 창출됨, 카카오페이지가 2020년 11월 투자를 통해 지분율 21.68%를 확보하여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음
  • 2020년 타파스미디어의 거래대금은 태피툰의 약 30% 수준으로 추정되며, 2020년 3분기부터 타파스미디어의 트래픽이 크게 활성화되었고 이미 증가한 트래픽을 고려하면 2021년에는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됨, 타파스미디어는 카카오의 북미 웹툰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됨
  • 올해 동사의 수출 비중은 4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글로벌 수준의 콘텐츠 공급사인 스튜디오드래곤의 2020년 수출 비중과 유사한 수준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웹툰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동사의 수출 비중은 지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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