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이에는 누구도 자신이 원하는 일이 뭔지 모른다. 심지어는 그 나이의 두 배가 되어도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는 사람도 많다.
'무형'의 역량은 유형의 것보다 위대하고, 음이 양보다 중요하며, 음의 부드러움이 늘 양의 강건함을 이긴다. 이를 통해 종국에는 가장 높은 경지에 이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