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대의 힘과 영향력
일어설 수 없고 뛸 수 없다면, 선수들은 가르쳐준 것들을 단 하나도 실행할 수 없을 것이다. 통제가능한 것을 통제하려면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즉 다른 사람들이 준비하지 않는 것을 준비해야 한다는 뜻이고, 다른 사람들이 사소하게 여기는 통제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뜻이다.
겸손과 다투지 않음은 자신의 몸을 뒤로 물리고, 자신의 몸을 도외시하며, 사사로움을 없애는 것이지만, 이를 통해 도달하고자 하는 최종 목적은 바로 '위에 거하여 승리하지 않음이 없는 경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