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딱 아는만큼만 보이고, 노력한만큼만 느낀다.
무엇을 보던간에 그것을 부정적 감정으로 삼킬지 긍정적 감정으로 승화시킬지는 본인에게 달렸다. 중요한 것은 본인이 보는 세상의 깊이에 따라 똑같은 현상을 다르게 해석하기 때문에, 많은 경험을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려는 연습을 의식적으로 해야한다는 것이다.
천지는 '무심'하여 만물에 공평, 공정, 평등하고, 사심없이 만물이 스스로 나고 사라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