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머는 '브로커가 고객들에게 솔직하고 사심 없는 조언을 하기란 불가능한 일일뿐만 아니라, 브로커가 가져가는 수수료가 투자자의 잠재 수익률을 잠식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흑색으로 보이지만 있는 듯하면서도 없는 듯하고, 살아 있는 듯하면서도 죽은 듯 면면히 이어진다. 하지만 그 쓰임은 오히려 무궁무진한데, '도'야 말로 '형이상'의 본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