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 전문업체
우리는 사물을 어떻게 볼 것인지 또 그것들에 대해 어떤 행동을 취할지를 결정할 수 있다. 또 그것만이 우리가 유일하게 통제할 수 있는 것이다. 승진이 안되거나, 새로운 고객을 놓치거나 하는 나머지의 모든 것들은 우리의 통제 밖에 있고, 통제할 수 없는 것들이다.
통제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 잘잘못을 따지고 불평불만을 늘어놓고, 몇 주든, 몇 달이든 계속 그런 상태로 지낼 수도 있지만, 나의 관심과 태도를 통제하고 그냥 하던 일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을 선택할 수도 있다.
없음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가 아닌 있음을 품고 있는 상태이다.
없음은 최초의 것이자 첫 번째 단계로 시작에 해당하고, 있음은 두 번째 단계로 어머니에 해당하는데, 없음 가운데서 있음이 나오고, 있음은 없음 가운데서 나온다.
하지만 없음은 만물을 직접 생산할 수 없고, 오직 있음이라는 단계에 이를 때에만 만물을 생겨나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