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은 외로운 싸움
자기인식은 다른 모든 원칙의 출발점이다.
자기인식은 자기 자신을 인생이라는 게임의 선수로 인식하고,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없는지를 제대로 이해한다는 뜻이다.
자기인식이 올바르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승률을 끌어올리는 다른 기술들을 익히는 것은 불가능하다. 모든 것의 출발점은 자기인식이다.
도는 흑색으로 보이지만 있는 듯하면서도 없는 듯하고, 살아 있는 듯하면서도 죽은 듯 면면히 이어진다. 하지만 그 쓰임은 오히려 무궁무진한데, '도'야 말로 '형이상'의 본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