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IT플랫폼 전문업체

다나와

  • 코드 119860
  • 소속 KOSDAQ
  • 업종 인터넷,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 테마 가격비교, 정부입찰, 플랫폼, 제휴쇼핑, 온라인쇼핑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코리아센터로 인수된 이후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영업이익률과 ROE가 18% 수준의 우량한 기업으로 사업 내용이 알차고 앞으로의 전망이 좋은 만큼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잉여현금흐름이 좋아서 현찰이 계속 쌓이는 구조로, 부채비율은 20% 수준에 불과한 만큼 향후 M&A를 통한 성장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 동사의 핵심 사업인 제휴쇼핑 부문은 가격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수료를 수취하는 구조로 관련 매출액은 과거 5년 동안 CAGR 25.9%의 고성장을 보이고 있는데, 3Q21누적으로는 +8.5% yoy 수준의 성장흐름이 유지되고 있으며, 4Q21에도 최대 실적을 경신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됨
  • 동사는 향후에도 온라인 쇼핑 증가에 기인하여 지속적인 상승흐름이 유지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제휴쇼핑은 동사의 연결실적에 있어서 영업이익에 기여하는 가장 큰 사업부문 중 하나로, 향후에도 성장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됨
  • 동사의 판매수수료 사업(샵다나와닷컴을 활용한 비브랜드PC 유통)은 매년 안정적인 성장(과거 5년 CAGR 25.8%)을 보이다가 3Q21에는 누적 -16.1% yoy의 역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자회사인 다나와컴퓨터도 연간 영업이익이 11억원 수준(17-19년 평균)을 기록하다가 2020년 56억원을 기록한 후 3Q21누적 OP 8억원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2020년 코로나로 인한 민간과 정부의 PC구매 확대에 대한 높은 기저효과의 영향으로 판단됨에 따라 2022년에는 다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 동사는 지난 11월 26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 최대주주가 코리아센터로 변경(동사 지분 51.3% 인수, 양수가액 3,979억원, 1주당 59,331원)되었으며, 이에 따라 동사의 성장성을 높일 수 있는 경영전반에 걸친 변화가 생길 것으로 기대됨
  • 동사는 보유하고 있는 순현금 1,020억원을 성장을 위해 필요한 M&A 자금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고, 코리아센터와의 시너지를 통해 사업다각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러한 변화가 없더라도 지속적인 트래픽 증가를 통한 성장흐름은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출처: 이베스트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의 2Q21 실적은 매출액 163억원(-4.8% yoy), 영업이익(연결) 80억원(-12.4% yoy), 순이익 66억원(-12.1% yoy)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판매수수료(비브랜드PC 유통) 부문에서 코로나의 수혜로 1Q20 61억원을 기록한 이후 2Q21에 39억원 규모로 급감, 이는 PC부품 가격의 상승으로 인한 비브랜드PC 가격의 상승으로 소비자들이 향후 PC를 구매하려는 성향이 나타났기 때문으로 판단
  • 또한 100% 자회사인 다나와컴퓨터는 기존 OPM 3% 수준(정부 최저가 입찰 등의 요인)을 유지해왔지만, 2020년 코로나 수혜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급증하여 OPM 8.0%를 기록했었으며, 2021년에는 다시 과거 수준으로 감소하며 1Q21 Sales는 -38.8% yoy, OPM 5.1%, 2Q21에는 Sales -55.8% yoy, OPM 3.4%를 기록
  • 3Q21에도 다나와컴퓨터의 YoY 역성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되지만, 판매수수료 부문에서는 회복세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3Q21에는 영업이익의 YoY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 동사의 핵심 사업인 제휴쇼핑은 성장성이 지속되고 있으며, 해당 사업은 3Q21에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국내 통계청 온라인쇼핑 동향의 가전부문 7월 성장률이 +40.1% yoy을 기록하였으며, 지속적으로 동사의 트래픽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으로, 동사의 제휴쇼핑 부문 성장률은 과거 5년 CAGR 25.9%으로 매년 성장하였고, 상반기에도 5.4% 수준으로 성장폭은 둔화되었지만 여전히 성장흐름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출처: 이베스트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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