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페타시스

인쇄회로기판 전문업체

이수페타시스

  • 소속 코스피
  • 코드 007660
  • 업종 전기전자, 전자장비와기기
  • 테마 PCB, MLB, 5G인프라, 데이터센터

투자 요약 정보

  • 동사의 2Q22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61억원(YoY 76%, QoQ 18%), 331억원(OPM 20%, YoY 106%, QoQ 76%)으로 최근 높아진 시장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했는데, 중국 생산법인의 현재 가동률이 80% 중반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며, 최근 고다층 MLB 기판 중심으로 늘어나는 수주잔고를 감안 시 하반기에도 영업이익(146억원)의 성장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 글로벌 MLB 공급사들의 최근 동향을 감안하면 고다층 MLB 생산 기술 대응이 가능한 업체는 여전히 제한적이며, 최근 지정학적 이슈를 감안 시 미/중 분쟁에 따른 반사 수혜는 향후 상당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미국 주요 전방 고객사들의 부품 소싱에 있어서 탈중국에 대한 Needs는 최근 강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동사에 우호적인 영업환경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출처: 유안타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1분기 깜짝 실적에 이어 2분기에도 영업이익 224억원(QoQ 19%, YoY 97%)으로 기대 이상의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는데, 미주 통신장비 및 서버 업체들의 공급망 탈중국화 의지와 더불어 고객 다변화 성과가 확대되고 있고, 데이터 전송 속도 고속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MLB의 고다층화, 고성능화가 병행되고 있는 중이기 때문임
  • 이 외에도 중국 후난 법인도 중다층 MLB의 대응력 향상, 품질 안정화, 고객 저변 확대 등 체질 개선 성과가 이익 기여로 반영되고 있으며, 생산능력을 초과하는 수주 기조가 지속되고 있어 올해 실적에 대한 가시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됨
  • 출처: 키움증권
  • 동사는 통신, 네트워크용 인쇄회로기판(PCB) 업체로 최근 회사 생산능력을 넘어서는 수주가 이어지며, 다음달 500억원 규모의 시설투자를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파악됨
  • 대구 4공장 건축공사는 이미 시작되었는데, 대구 4공장은 기존 대구 1~3공장과 마찬가지로 고다층 MLB를 주력 생산할 것으로 예상됨
  • 일반적으로 MLB는 12~18층이 중다층, 18층 이상이 고다층, 24층 이상이 초고다층으로 분류되며, MLB는 층을 높게 쌓으면서도 두께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기술력이 중요
  • 동사는 최근 고다층 MLB 수요가 몰리고 있는데, 기존 고객사인 노키아와 시스코, 주니퍼, 아리스타 외에 구글 같은 잠재 고객사도 동사와 서버 등에 대응할 수 있는 MLB 공급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짐
  • 18층 이상 고다층 MLB 시장에서 동사는 미국 TTM에 이은 2위 업체로, 점유율은 TTM이 30% 초반, 동사가 10% 중후반을 차지함
  • 현재 국내 PCB 업체 중에서는 동사 외에 대덕전자가 MLB를 생산하고 있지만, 대덕전자는 고부가 반도체 기판인 플립칩(FC)-볼그리드어레이(BGA)에 사업역량을 집중하고 있음
  • 출처: 디일렉
  • 동사의 1분기 매출액은 1,198억원(+21%, 이하 YoY), 영업이익은 137억원(+617%)으로 예상되는데, 통상적으로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22년부터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됨
  • 동사는 비수기임에도 수주 증가가 확인되고 있으며, 이는 호황의 반증으로 1분기 실적은 전년대비 개선되고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됨
  • 동사는 고부가 제품군의 비중 상승과 가동률 향상 흐름이 나타나고 있으며, 블렌디드 ASP가 상승 중에 있는 것으로 판단됨
  • 출처: 신한금융투자
  • 패키징기판에 이어 MLB기판도 쇼티지가 전망되는데, 동사의 22년 영업이익은 618억원으로 전망됨
  • 패키징기판 Big Cycle도 서버 기판 업그레이드에 따른 증설요청에서 시작될 것으로 판단되는데, 동사 역시 글로벌 고객사들에게 본사 캐파 절반 이상의 신규 공급 검토를 제안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미 최대 가동률로 양산 중에 있어 대응이 어려운 상황으로 판단됨
  • 출처: 신한금융투자
  • 장기간 기업 가치 훼손 우려가 컸던 중국 후난 법인의 다층 MLB 매출 확대와 고정비 부담 감소에 힘입어 적자폭을 크게 줄임
  • MLB는 5G 인프라 투자 및 데이터센터용 수요 증가로 지난해 역대 최대 수주 달성
  • 엑사보드의 HDI는 주고객 Flagship 수요 약세로 부진
  • 적자 사업이었던 연성PCB는 완전 철수 단행으로 사업 리스크 해소
  • 미국, 영국, 호주 등 주요국들의 Huawei 5G 장비 배제 행보와 관련해 동사는 미주 고객 및 국내 S사향 5G 장비용 MLB 수요가 늘어나 반사이익
  • MLB는 고성능 네트워크 장비 수요가 늘면서 수주의 질 개선, 5G 모멘텀은 올해까지 이어질 것
  • 중국 후난 법인과 엑사보드의 고강도 체질 개선 노력의 성과 본격화
  • 글로벌 선두권 경쟁력을 보유한 MLB의 영업 가치에 대한 재조명 필요
  • 무엇보다 MLB는 역대 최고 수준의 수주 성과 달성, 5G 인프라 투자 확대뿐만 아니라 코로나 언택트 국면에서 G사 중심으로 데이터센 터향 수요가 증가하는 등 영업 환경 우호적
  • HDI는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의 사업 철수에 따른 반사이익과 기술적으로 동사가 강점을 가지는 Tenting 공법으로 회귀함에 따라 점유율 상승
  • 코로나 국면에서 원격교육, 재택근무가 확산되면서 데이터센터 서버용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음
  • 5G의 경우 Massive MIMO 장비 등 무선 분야로 제품 라인업을 확
    장하고 있고, 국내 K사를 통한 간접 매출 이외에 S사 직납 매출이 본격화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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