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종합광고대행 전문업체

제일기획

  • 코드 030000
  • 소속 KOSPI
  • 업종 서비스업, 광고
  • 테마 광고대행, 디지털마케팅, ATL, BTL, 퍼포먼스마케팅

투자 요약정보

  • 동사의 3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높은 수익성으로 컨센서스를 웃돌았으며, 광고경기의 턴어라운드보다는 비용통제 능력과 디지털비중 상승 추세에 따른 마진 향상으로 좋은 이익을 보여준 분기로 판단
  • 부진한 광고경기 때문도 있지만 동사는 성장주보다는 방어주 성격의 투자대상이 되어가고 있고, 10% 중후반대의 ROE와 6% 내외의 배당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는 중
  • 동사의 부족한 성장성을 감안하면 PER 10배는 저렴하다고 보지 않을 수 있겠지만, 삼성그룹 물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다양한 지역에서 매출이 안정적으로 나오고 있고 배당성향도 꾸준히 높여오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연말이 얼마 안남은 현 시점에서 6%의 배당수익률은 꽤 매력적으로 여겨짐
  • 다만 매출총이익 역성장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광고경기의 턴어라운드 시점에 대한 기대는 당분간 낮출 필요가 있어 보임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침체된 광고경기에 비해 동사의 2분기 실적은 비교적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매출총이익 성장률은 컨센서스를 웃도는 수준이었음
  • 동사의 투자아이디어는 성장성보다는 캡티브 물량과 M&A를 통한 안정적인 현금흐름 속에서 고배당을 유지하고 있고 주가가 박스권 하단에 놓여 있다는 것으로, 보수적인 아이디어로 로우 리스크 & 미들 리턴형 주식으로 판단됨
  • 그런데 최근에는 광고경기에 대한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도 추가할 필요가 생기고 있는데, 글로벌 빅테크 업체들의 실적발표를 보면 공통적으로 광고경기가 돌아서고 있다는 언급이 있었기 때문으로, 구글, 메타, MS 모두 광고 경기의 턴어라운드를 언급하고 있는데, 경기 연착륙 기대감이 광고 경기 턴어라운드로 연결될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음
  • 한편 동사는 디지털 비중을 꾸준히 높이며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더 나아가 AI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동사의 최근 삼성생명 광고는 이미지, 배경음악, 효과음 모두 AI가 만든 것으로 실제 촬영이나 녹음 없이 제작되었으며, 이러한 변화가 도입되면 장기적으로 비용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출처: 삼성증권
  • 한국 주식시장의 저평가 요인으로 낮은 주주환원율이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히고 있지만, 동사는 한국 주식시장에서는 보기 힘든 60%대의 배당성향과 이익성장을 모두 실현 중인 모범적인 기업인데, 정작 투자자들은 외면하고 있는 모습임
  • 하지만, 현재와 같이 꾸준하고 안정적인 성장과 높은 배당을 계속한다면 반드시 리레이팅을 받는 시기가 올 것으로 판단되며, 지난 3년 간의 투자만 해도 20% 가까운 배당 수익을 기록
  • 물론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배당보다는 자사주 소각과 같은 정책이 더 좋겠지만, 고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는 고성장하는 기업이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 밖에 없음
  • 동사의 경우 현재 수준의 시가총액을 고려한다면, 보수적인 투자자들에게도 상당히 매력적인 단기수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예전과는 달리 내수 비중이 높지 않고, 빠른 디지털 전환과 M&A를 통한 글로벌 성장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현금을 보유하거나, MMF에 가입하는 것보다 더 나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음
  • 출처: 흥국증권
  • 동사는 GP 3.7천억원(+13% yoy), OP 908억원(+29% yoy)으로 전망되며, 9개 분기 연속 분기 기준 최고 GP와 OP이면서 전분기 통틀어 최고의 OP이고, 처음으로 분기 900억원대 OP가 전망됨
  • 디지털은 2Q22 기준 52%까지 확대되었는데, 디지털은 지금도 꾸준히 새로운 매체가 발굴되고 있는 뉴미디어이기 때문에, 동사와 같은 광고대행사의 수수료가 높은 분야이며, 최근 2년간 동사가 북미 지역 삼성전자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북미 GP는 매분기 평균 +50% yoy 수준으로 성장
  • 동사는 고배당을 실시하고 있는데 17년부터 배당성향 60% 정책을 도입했으며, 22E DPS는 1,300원으로 분석되는데, GP의 5% 정도를 기여할 수 있는 규모의 M&A도 추진 중으로, M&A 비용은 4~5년에 걸쳐서 성과 연동형으로 지급하기 때문에, 대형 M&A가 성사되어도 배당성향 60%는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판단
  • 출처: 대신증권
  • 동사의 3분기 영업이익은 89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8.0% 증가했으며, 전통적인 성수기 중 하나인 2분기와 비교해도 이커머스, 리테일 등의 물량 증가 등에 힘입어 이익이 커질 것으로 전망
  • 동사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지역에서 디지털 콘텐츠 제작 물량 등의 확대로 북미, 중남미, 동남아 등에서 높은 외형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4분기에는 전년동기에 일회성 인건비가 반영됐던 기저효과까지 더해져 37%의 이익 증가가 기대되며, 22년 영업이익이 31%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데 비해 금년 PER은 11.8배에 불과
  • 출처: 삼성증권
  • 동사의 2분기 매출총이익은 3,886억원(+23.0%yoy), 영업이익은 880 억원(+22.1%yoy)으로 높아진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호실적을 기록했으며, 대내외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도 디지털 대행 물량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며 전사 디지털 비중은 52%까지 상승
  • 동사는 국내와 해외 모두 두자릿수의 견조한 성장률을 보이며 이미 전년동기 기저부담이 높았음에도 또 한번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는데, 경기 침체 우려와 소비위축 등 경영 불확실성이 심화되면서 광고주의 마케팅 비용의 효율성 니즈가 강해지고 있음
  • 동사는 단순 매체대행을 넘어 퍼포먼스 마케팅, 라이브커머스, 이커머스, 메타버스 플랫폼 등으로 대행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데, 하반기의 불확실한 영업 환경이 이어지더라도 상반기의 가파른 성장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이어지며 실적 개선 이끌 것으로 기대
  • 출처: 유진투자증권
  • 동사의 2분기 실적은 매출총이익 3,681억원(YoY +16.5%), 영업이익 861억원(YoY +19.4%)으로 20%에 육박하는 이익성장률과 영업마진 23.4%로 사상 최고치 경신이 예상되는데, 이는 북미 지역 캡티브 점유율 상승과 유럽 지역 BTL 수주의 가파른 회복세, 중국 디지털 수혜가 지속되는 것에 의한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이익률 측면에서도 효율적 판관비 집행이 매출 고성장과 맞물리며 최고 마진을 경신하고 있음
  • 출처: 현대차증권
  • 동사의 2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총이익 3610억원(+14.2% YoY), 영업이익 873억원(+21.1%YoY)으로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858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는 삼성전자 단말기에 이어 가전 수요까지 확대, 해외는 전 지역의 순성장이 전망
  • 동사는 올해 북미 시장 점유율 확대가 전망되며, 또한 유럽/중남미 등은 최근 오프라인 물량이 확대되고 있고, 호실적과 함께 북미 혹은 유럽 지역 대형 M&A(인수·합병)를 통한 비유기적 성장도 기대
  • 출처: 메리츠증권
  • 동사는 꾸준한 이익 증가, 높은 ROE, 낮은 PER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캡티브 마켓이 삼성그룹으로 인지도가 높은 마케팅 기획사로 실적 안정성이 탁월하다는 장점이 있음
  • 4Q21 연결 실적은 매출 총이익 3,357억원(+9.8% YoY), 영업이익 671억원(+9.7% YoY)으로 정망되는데, 일회성 특별 격려금 약 60억원을 제외하면 분기 최대 매출총이익과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
  • 동사는 국내와 해외에서 계열 및 비계열 광고 물량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1Q21부터 시작된 실적 개선 기조가 유지됨에 따라 2021년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2.2% 증가한 2,50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동사는 2022년에도 국내를 포함한 유럽, 북미, 중국 등 전 지역에서 고른 성장이 예상되며, 특히 북미 지역은 삼성전자의 디지털 마케팅 성공을 바탕으로 대행 영역이 꾸준히 확대되며 전체 외형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북미 매출총이익은 2020년과 2021년 각각 +35.5%, +41.6% 성장한 데 이어, 2022년에는 +24.1% 성장하여 전체 매출총이익의 9.7%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됨
  • 동사의 2022년 예상 PER 은 11.9배로 글로벌 Peer 평균(13.7배) 대비 낮은 상황이며, 안정적인 캡티브에 따른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는 매력적인 구간으로 판단됨
  • 출처: 유진투자증권
  • 동사는 실적이 탄탄하게 성장하는 기업으로, 지난해는 실적이 정체되었지만 올해부터는 다시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동사는 1Q21, 2Q21에 이어 3Q21에도 분기 기준 최고 GP, OP가 전망되며, 실적의 70% 수준을 차지하는 삼성전자의 마케팅 물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
  • 시장에는 연간 2~3 종의 신규 스마트폰이 반복적으로 등장하지만,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컨셉의 제품이기 때문에 관련한 마케팅 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판단됨
  • 삼성이 선점하고 있었던 5G 폰 시장에 애플도 20년부터 본격적으로 진출했고, 특히, LG전자의 모바일 사업 철수의 빈자리를 애플이 노리는 등 경쟁 심화 과정에서 마케팅 강화가 동사의 실적 증가로 이어지는 것으로 판단
  • 2Q21 기준 북미의 GP 비중은 8.2%로 가장 큰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실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낮지만, 20년 댈러스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 후 Mckinney, TBG, IRIS 등 자회사와의 협업을 통한 삼성전자 대행 물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
  • 삼성전자의 주요 제품은 가전이기 때문에 디지털 마케팅으로의 전환이 용이해서, 동사의 GP에서 디지털 비중은 17년 30%, 20년 43%, 2Q21 49%로 증가하고 있으며, 디지털은 ATL 및 BTL 대비 마진이 높기 때문에 마진도 꾸준히 개선되고 있음
  • 동사의 OPM은 17년 15.5%, 20년 18.6%, 21E 19.7%를 기록하고 있으며, 17년부터 배당성향 60% 정책을 유지하고 있음
  • 출처: 대신증권
  • 동사는 2003년부터 배당금을 지급해 왔지만, 액면 분할 이후 잠시 중단되었으며 이후 2015년부터 배당을 다시 재개하여 지금까지 꾸준히 배당금을 인상해 오고 있는데, 회사는 주주환원 정책 하에 지난 2017년 12월 20일 배당성향 확대 계획을 공정공시 한 이후 지속적인 배당을 통해 배당성향 2018년 60.1%, 2019년 60.2%, 2020년 54.1%로 진행
  • 동사는 그동안 인수합병 전략을 통해 몸집을 키워왔으며, 유럽, 미국, 중국 등 세계 각지에 마케팅 사업구조를 지닌 회사들을 사들이며 경쟁 역량을 강화함, 지난 2008년 영국 BMB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인수합병 투자에 뛰어들었고, 이후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인수합병을 통한 외형 확대 전략을 지속해왔으며, 2015년 영국 아이리스, 2018년 픽서스그룹, 지난해 중국 컬러데이터 등을 인수하며 매출총이익 증대 전략을 펼치고 있음
  • 올해 역시 디지털 테크, 데이터 등 성장 분야에 경쟁력을 보유한 업체에 대한 인수합병을 검토 중이며, 인수 대상은 매출총이익의 5~10% 규모의 대형 디지털테크·데이터 업체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동사의 사업 정책은 “외형 성장 → 배당 확대 → 성장/배당 동시 추구”로 요약될 수 있음
  • 동사는 지난 2015년 당시 GP의 약 10% 규모의 유럽 기반 shopper marketing 전문 회사인 IRIS를 인수했으며, 이를 통해 2015년 GP는 9.5천억원으로 07년 대비 4배 수준으로 성장하였고, 동기간 연평균 GP 성장률은 18%를 달성
  • 대형 M&A 종료 후 15년~20년 연평균 GP 성장률은 3.1%이며, 대형 M&A로 인한 성장이 일단락된 후 동사는 17년부터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 배당성향 60% 정책을 도입하면서 직전대비 배당을 2배로 상향하였으며, 2008년 이후 300원 수준이었던 DPS는 17년 760원(+460원, +153% yoy), 20년 840원으로 확대됨
  • 2021년 추정 DPS는 1천원 (+160원, +19% yoy), 배당수익률 4.0%이며, 2021년에는 고배당 정책을 유지하면서, 대형 M&A도 추진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동사는 배당 성장주로서 한 단계씩 성장하여 확고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출처: 대신증권
  • 동사의 PER은 18년~19년 사이 최고 23배를 기록했으며, 당시 최고 주가는 29,850원으로, 이는 대행 물량의 확대, 디지털 비중의 가파른 상승을 보여주었기 때문임
  • 올해도 이러한 주가 흐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주요 광고주의 북미 마케팅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
  • 동사는 1Q21 디지털 매출총이익의 비중이 48%이며, 디지털 매출총이익은 17년 2,817억원에서 20년 4,699억원까지 확대되었고, 작년의 ATL, BTL 대행 물량 급감했음에도 불구, 매출총이익 감소가 제한적이었음
  • 주요 광고주향 북미 디지털 마케팅 대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광고주의 락인 강화와 함께 디지털 비중의 지속적인 확대가 기대되며, 올해는 북미 지역에서 디지털 대행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 동사는 닷컴, 소셜 및 데이터 기반 마케팅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마케팅 역량 확대를 통해 주요 광고주의 북미 락인을 강화할 계획으로, 자회사들간의 유기적인 역량 결합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하고, 테크, 컨설팅, 솔루션 역량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진행할 것으로 판단됨
  • 동사의 대행 지역이 두 개 주가 추가되며 기존 달라스 법인과 협업하여 이커머스 대행 확대를 준비 중에 있으며, 북미 지역 GP 비중은 19년 4.9%에서 20년 6.5%, 21년 8.3%으로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
  • 출처: KTB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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