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트리중앙

콘텐츠 제작 전문업체

제이콘텐트리

  • 코드 036420
  • 소속 KOSPI
  • 업종 서비스업, 방송과엔터테인먼트
  • 테마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콘텐츠, 극장, OTT

투자 요약 정보

  • 동사의 2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2,659억원(+89% YoY)/-13 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 했지만, 부문별로는 별도 매출액/영업이익이 각각 805억원(-28%)/19억원(흑전)으로 여전히 부재한 월화 슬롯 편성이 다소 아쉬운 상황임
  • 연결 제작사들의 영업손실도 -64억원으로 wiip의 편성이 확대되었지만, 무형자산의 상각비 안분이 계속 반영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되며, 영화 부문은 각각 599억원(+162%)/32억원(흑전)으로 10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
  • 박스오피스는 3,227만명(+172%)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주요 영화 개봉의 영향과 약 120억원의 프로젝트 이익이 예상되는 “범죄도시2″의 배급 관련 부문이 반영되었기 때문임
  • 실적은 2분기 BEP에 이어 3분기 흑자전환이 확실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하반기에는 영화 “헌트”, “교섭”, OTT 오리지널 “수리남”, “카지노” 등의 대작들이 흥행 모멘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
  • 출처: 하나금융투자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방송은 역대 최대 규모인 25편(+7편)~35편의 드라마 제작이 예정되어 있는데, 현재까지 방영이 확정된 작품은 10편(+5편 qoq)으로 안나라수마나라, 종이의집, 괴의, 장미맨션 등 제작마진 약 20% 수준을 보장받는 오리지널 컨텐츠가 다수 편성됨
  • 방송은 작품의 편성 개수에 따라 분기별 실적 등락이 있지만, 21년 18편에서 22년 25편~35편으로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방향성은 명확한 것으로 보여짐
  • 극장은 3Q 턴어라운드 후 이익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범죄도시2 개봉 및 닥터 스트레인지2는 5일 만에 누적 301만명 동원을 기록함
  • 출처: 대신증권
  • 11/19 넷플릭스 두 번째 오리지널이 공개되는데,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의 작품으로 유아인과 김현주, 박정민이 출연함
  • 작품 하나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지만, 이번 작품에 주목하는 이유는 JTBC스튜디오의 제작 자회사인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두 번째 작품으로, 3Q21에 국내외 합산 약 -90억원의 손실이 발생한 제작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을 의미하기 때문
  • 동사는 20년 5월부터 3년간 20여편의 JTBC-넷플릭스 동시방영과 약 6~9편의 오리지널 공급 계약 체결 후 1년이 지난 21년 8월부터 1년간의 6편 라인업이 확정
  • 22년 1월에는 지금 우리 학교는 이후 종이의 집 한국판 리메이크와 안나라수마나라, 모범가족 등 21년 8월부터 총 6편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이 공개될 예정
  • 출처: 대신증권
  • 동사는 ’21년 3분기 매출 1,957억, 영업이익 -301억으로 대규모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데, 사업부문별로 메가박스 -161억, 방송부분 적자 확대로 -126억 어닝 쇼크가 발생했고, 인수한 미국법인 Wiip 역시 적자폭이 확대됨
  • 4분기에는 Wiip, 클라이맥스스튜디오에 대한 영업권상각이 시작되는데, 상각기간은 4~5년으로 예상되며, 여기에 추가인수 예상 드라마 및 영화제작사를 고려 시, 앞으로도 매년 200억 내외의 영업외 비용 발생이 예상
  • 이와는 별개로 최근 동사의 주가는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영화관 사업의 정상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아직은 부진한 지표를 보여주고 있으며, 4분기 역시 적자가 예상되는 상황임
  • ’21년은 Wiip, 콘텐츠지음,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프로덕션 에이치 등을 인수하였으며, 이를 통해 컨텐츠 경쟁력을 키우는 과정으로 판단됨
  • 영화관은 최악은 지나는 과정으로 영화 관객수, 영화관 매출액 모두 반등하는 모습이지만, 다만 빠른 회복세를 통해 흑자전환을 기록할지는 아직 불투명한 상태로 판단됨
  • 동사의 현재 시총은 1.1조이며, 올해 예상 순익은 -550억으로 점차 실적은 나아지겠지만 영화관 사업과 컨텐츠 사업부문 이익 기여가 기대를 충족할지에 대해서는 영화관 비즈니스에 대한 우려와 컨텐츠 부문의 영업외 비용 부담 증가라는 관점에서 다소 의문이 있는 상황임
  • 출처: 메리츠증권
  • JTBC 스튜디오가 유상증자 대금 4천억원을 통해 텐트폴 제작 등 본격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영화 개봉작 등장에 따른 관객수 회복으로 메가박스가 정상화되면 동사의 실적 개선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
  • 메가박스는 지난 19년에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매출 3.3천억원(+11% yoy), OP 390억원(+81% yoy)을 기록하였으며, OPM은 11.7%로 4년 만에 10%대로 복귀함
  • 메가박스는 지난 15년에 동사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된 후 본격적인 외형 성장에 성공했으며, 상영관 105개 중 직영점은 50개로 동기간 26개, 108% 증가하였으며, 특히 신세계와의 협업으로 신세계 백화점 및 스타필드에 입점하는 전략을 통해 직영점 출점 26개 중 12개를 1천석 이상의 대형관으로 운영중임
  • 극장이 포화상태라는 우려 속에서도 메가박스는 대형관 위주로 성장했으며, 메가박스의 직영비율은 JCon이 인수한 후 35%에서 48%로 증가했지만, 여전히 CGV의 66% 및 롯데의 75%를 크게 하회하는 수준이며, 오히려 낮은 직영 비율은 출혈 경쟁 없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직영점은 매출과 비용을 모두 메가박스가 인식하고 위탁은 수수료만 인식하는 형태로, 티켓 매출의 98%는 직영점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위탁의 직영 전환은 사이트 경쟁 없이 19년 기준 OPM 11.7%의 비즈니스가 확장되는 계기가 됨
  • 메가박스의 OPM은 16% 수준을 유지하다가, 동사의 메가박스 100% 인수 후 공격적인 직영점 확장 전략을 펴면서 18년 7.2%까지 하락, 19년에 11.7%로 회복했으며, 이후 꾸준히 CGV 대비 2배 이상의 OPM을 유지함
  • 코로나19에서 회복되면 동사는 메가박스의 안정적인 캐쉬카우 역할과 JTBC 스튜디오를 통해 고성장을 시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출처: 대신증권
  • 3월 26일 JTBC 스튜디오에 유상증자 대금 4천억원 납입 완료로 EPS를 21E 1,553원에서 12M FWD 1,926원으로 상향
  • 향후 JTBC 스튜디오 출범에 따른 방송부문의 성과를 꾸준히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JTBC 스튜디오 출범으로 방송의 고성장이 전망됨
  • JTBC 편성 드라마는 64회(+18회 yoy, +3회 qoq)로 1Q21 수목 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는 추정 제작비 250억원의 텐트폴로 넷플릭스 동시방영 작품으로 작품 마진은 최소 20% 이상 확보한 것으로 추정됨
  • 넷플릭스 동시방영은 20년 5월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1Q21은 작품수와 마진의 증가 효과가 발생할 것
  • 극장은 3월 누적 전국관객수 815만명(-69% yoy)으로 역성장이 지속됨, 2월 <미나리>, 3월 <자산어보>, 4월 <서복> 등 한국 영화 개봉에 따라 3월 관객수는 326만명(+78% yoy)으로 회복세에 진입함, 헐리우드 주요 작품들도 개봉 준비 중으로 빠르면 2Q21부터 극장의 흑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 동사는 제작물량 증가와 P의 상승, 그리고 중국과의 협업, 디즈니+ 등의 이슈가 있어 주가 전망은 긍정적이며, 향후 5년간 방송사업의 매출은 연평균 2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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