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피지

정밀 모터, 감속기 전문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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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드 058610
  • 소속 KOSDAQ
  • 업종 IT부품, 전기제품
  • 테마 감속기, 기어드모터, 소형모터, 로봇, 자동화설비

투자 요약정보

  • 가전시장은 소형모터의 최대시장으로, 산업용도 공작기계의 국산화와 산업전반의 자동화 및 정밀화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동사 이전의 기어드 모터 시장은 일본 제조 회사들이 주류였지만, 당사 출범 이후 국내 소형 기어드 모터 시장은 국산품 위주로 변화하기 시작해 일본제품에 의존하던 국내 시장에서의 수입대체가 이뤄지고 있음
  • 동사는 2022년 매출액 4,580억원(+10% yoy)을 목표하고 있는데, 가전부품향 매출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동시에 고마진의 산업자동화용 기어드 모터의 매출비중 확대(2021년 33% → 2022년 예상 35%)로 영업이익률 개선도 가능한 상황으로 판단됨
  • 동사는 2019년 일본 제품이 독과점하고 있는 고정밀 로봇 감속기(SH감속기, SR감 속기) 양산에 성공했으며, 세메스(반도체검사장비), 현대차(도장라인용 사이클로이드 감속 기) 등에 SR 감속기를 공급하고 있고, 올해 초에는 미국 A사 향으로 SR감속기 공급 테스트를 마치고, 대규모 공급을 위한 증설을 진행 중에 있음
  • 출처: 이베스트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표준 AC/DC 모터, BLDC 모터, 감속기, 콘덴서/콘트롤러 등 산업용과 가정용에 널리 사용되는 모터/감속기를 개발/제조하는 정밀 제어용 모터 및 감속기 부품 전문 기업으로, 관계기업(29.5%)으로 ㈜스마트카라(음식물 처리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매출 비중이 73%에 이르는 글로벌 부품 기업
  • 동사는 ’21년 3분기(7~9월) 매출액 1,091억원(+13.0% YoY, +8.9% QoQ), 영업이익 75억원(+6.5% YoY, +44.6% QoQ, opm 6.9%)을 기록했는데, 국내외 전부문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 추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분기 최대 매출액을 경신함
  • ’20년 3분기까지는 스마트카라의 실적(3Q20 매출액 67억원, 당기순이익 15억원)이 더해졌던 기저를 감안 시, 실제적인 매출액 성장률은 21%에 달함
  • 다품종 소량 생산 구조의 표준 모터 생산량이 증가하고, 판가 인상 효과도 적용되기 시작해 외형과 수익성 모두 호조세를 이어갔으며, 영업이익률은 상반기 안정적인 5%대에서 이번 분기 6.9%까지 상승하며, 영업이익률 ’20년 5% → ’21년(E) 6% → ’22년(E) 7%의 수익성 개선 달성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
  • 주목할 부분은 3분기의 실적 호조의 주요인인 생산량 증대 + 판가인상 효과가 9월부터 본격화되었기에 향후 실적에 대한 전망도 밝다고 판단되며, 여기에 제조용 다관절 로봇, 협동 로봇용 감속기, 공작기계 등에 SH감속기, SR감속기의 매출이 일부 개시되어 ’22년 실적에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됨
  • 현재 산업무문에서의 주력은 FA(공장자동화), 물류자동화, 디스플레이/2차전지 등의 생산라인으로, 차기 성장동력으로 키우려는 목표시장은 로봇용 감속기(반도체장비, CNC 공장기계용)와 클린룸용 모터 + FAN + 제어기
  • 4분기 중 제어기 신뢰성 테스트가 완료되면 클린룸 업체 2군데로도(모터+FAN)을 본격 공급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향후 3년내 연간 300억 매출 목표를 가지고 있음
  • 동사는 정밀 모터와 감속기를 제조하는 업체로 각종 물류 자동화 시설, 스마트 공장, 가전, 로봇, 클린룸 등에 핵심적으로 사용되는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 기업들이 독점하던 시장에서 조금씩 점유율을 높이고 있고 최근에는 풍력발전용 발전기, 전기차용 구동모터 등으로 R&D 영역을 넓히고 있어, 사업의 방향성 측면에서 주목할만한 강소기업
  • 스마트카라의 실적이 연결에서 빠졌음에도 완만한 성장을 기록했을 정도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마진이 훨씬 좋은 산업용 모터의 장기 성장 잠재력이 높다는 점은 기대요인임
  • 공장과 물류의 자동화 전환은 계속될 것이고, 2차전지와 반도체 등으로의 신규 투자 모멘텀도 장기적으로 대기 중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가와 실적이 일부 조정을 받는다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출처: 상상인증권
  • 동사는 정밀 제어용 기어드 모터 및 감속기 전문 제조업체로, 지난 2016년에 국내 최대 FAN 모터 제조업체인 성신을 흡수합병함
  • 정밀 제어용 기어드 모터는 생산라인의 컨베이어 구동 용도기기, 사무용기구(OA) 등 산업용에서부터 냉장고의 얼음분쇄기,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 가전용에 이르기까지 매우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동사는 로봇산업용 제품에 주로 적용되는 유성감속기 뿐만 아니라 특수용도의 감속기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음
  • 동사는 SR 감속기 등 매출 및 레퍼런스 확대로 성장성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감속기는 회전운동을 하는 모터에 기어를 연결해 속도를 늦추면서 힘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부품으로, 일반 감속기는 공장의 생산설비와 사무자동화기기 등에 사용되고 정밀 감속기는 산업용 로봇에까지 이용되는 핵심 부품
  • SR 감속기는 중형과 대형 감속기(200~5500Nm)로서 공작기계, 반도체 검사장비, 로봇의 관절 등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으로, 동사는 지난 2018년 삼성전자의 자회사 생산 반도체검사장비에 사용되는 SR 감속기 50대 공급을 시작으로 2019년 140대, 2020년 350대를 공급하였으며, 올해는 약 800대 정도의 공급이 예상
  • 동사는 지난 5월 미국 최대 공작기계 회사인 A사에서 제작하는 자동화 공작기계(CNC)에 적용될 SR 감속기의 최종 테스트를 통과하였으며, 이번 달부터 공급이 시작될 예정임
  • SH 감속기는 소형, 초소형 감속기(10~200Nm)로 고정밀을 필요로 하는 소형 로봇 등에 사용되며, 동사의 경우 로봇 회사 등과 샘플 테스트와 공급을 협의하고 있어 향후 매출이 가시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동사는 일본업체가 90%를 점유한 로봇용 특수감속기에서 국산화를 이루어냈으며, 현대차 인도네시아 라인향 대형 감속기를 수주하면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현대차 신규라인 증설시 추가 수주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 동사는 스마트팩토리와 관련하여 자동공급 및 이송시스템에 동력모터, BLDC, 스텝모터를 공급하고, 자동화 창고 시스템에 역시 BLDC, 스텝모터를 공급, 산업용 로봇시스템에는 SR 감속기와 SH 감속기 그리고 무인운반장치에도 BLAC 모터 등을 공급할 수 있는데, 최근 물류업체들의 물류 자동화 라인 및 이차전지 업체들의 이차전지 조립 공정 투자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동사의 스마트팩토리용 제품군 등이 올해는 매출 성장을 이끌면서 실적개선이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
  • 동사는 정밀 모터와 감속기를 제조하며 일본업체들이 거의 독점하던 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는 기업으로, 주요 사업부문은 스마트팩토리 및 물류 자동화, 로봇, 반도체 클린룸, 스마트팜, 가전, 환경 산업 등으로 다양함
  • 가전 비중이 65%로 높은 편이지만, 전방산업이 매우 다양하다는 데서 알 수 있듯이 동사는 삼성, LG, Whirlpool 등 가전업체부터 BOSCH, Sumitimo, SFA, 그리고 코카콜라까지 다양하고 글로벌한 고객군을 확보하고 있음
  • 최근에는 전기차용 메인 구동모터와 풍력발전용 발전기 등으로 연구개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중으로, ‘국산화 소부장’에 충분히 부합되는 업체로 판단됨
  • 출처: 하이투자증권
  • SR 감속기는 중형과 대형 감속기(200~5500Nm)로서 공작기계, 반도체 검사장비, 로봇의 관절 등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으로 2020년에는 350대를 공급, 올해는 약 800대 정도의 공급이 예상됨
  • 동사는 지난 5월 미국 최대 공작기계 회사인 A사에서 제작하는 자동화 공작기계(CNC)에 적용될 SR 감속기의 최종 테스트를 통과하여 이번 달부터 공급이 시작될 예정이며, SH 감속기는 소형, 초소형 감속기(10~200Nm)로 고정밀을 필요로 하는 소형 로봇 등에 사용되는데, 동사의 경우 로봇 회사 등과 샘플 테스트와 공급을 협의하고 있어 향후 매출이 가시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출처: 하이투자증권
  • 동사는 일본만 생산했던 ‘초정밀 감속기’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한 기업으로, 감속기는 회전 운동을 하는 모터에 기어를 연결해 속도를 늦추며 힘을 전달하는 부품이기 때문에 로봇의 관절의 힘 조절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
  • 로봇 산업은 2025년까지 연평균 32%로 고성장할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산업으로 글로벌 로봇수요의 증가에 따라 향후 동사의 주요 수익원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
  • 감속기는 정밀기계의 강국인 일본이 생산을 독점해 왔었지만, 국내 기업인 동사가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일본산 감속기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는 상황으로 현재 국내 시장 점유율은 55%에 달하고 있음
  • 동사는 감속기 외에 모터 부문도 코로나 19의 반사 효과로 외형 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고 여행 등을 대신한 대체 소비 등으로 인해 2020년 국내 가전 시장의 성장률은 14%에 달했고, 올해의 국내 에어컨, 공기청정기 수요는 전년보다 25%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
  • 동사의 주력 제품군인 소형 기어드 모터의 경우 제조하는 국내 업체의 수가 많지 않아 실제 시장 점유율은 50% 이상일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해외 진출도 활발한 상황으로 한국 외에도 중국, 미국, 유럽, 일본 등의 주요국에서 매출이 발생하고 있음
  • 동사는 국내에서는 19개, 해외에서는 25개국의 63개 대리점을 구축하였고,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LG전자, 코웨이, 위닉스, 레인보우로보틱스, 폭스콘, CE 등으로 다양한 거래처도 확보하고 있음
  • 동사의 주요 매출 비중은 한국 30.1%(삼성, LG, 코웨이, 위닉스, 레인보우, 로보틱스, 세메스, SFA, 톱텍, DMS, 로보스타 등), 중국 36.7%(Foxconn, Haier, Midea, TCL, 천마 등), 미주 24.5%(GE, 월풀, Electroux, stryker, 코카콜라, HAAS 등), 유럽 5.3%(BOSCH, Arcelik, Miele 등), 일본 1.3%(스미토모, 야마자키, Fuso 등), 기타 2.0%(대만 AUO, CMO 등)를 기록하고 있음
  • 동사의 실적도 긍정적인 상황으로, 마진이 좋은 자동화설비용 제품 판매 비중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률은 5.3%로 전년 동기대비 1%p 이상 증가하였고, 원자재인 철강의 가격 상승으로 마진은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올해는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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