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저점 이후 업종 대비 더딘 회복을 보임, 3Q20 국내 주요 고객사 출하 반등에도 동사가 positioning 되어 있는 제품의 출하는 부진, 북미 고객사의 제품 출시가 연기되며 3Q20 에도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
연평균 10%씩 성장하는 글로벌 웨어러블 시장의 2차전지 배터리 보호회로 개발, 보호회로는 배터리의 발열 등 안정성과 효율성을 위한 필수 부품으로 이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 보유
전세계 유일 보호회로패키지(PMP) 제조 기업, 2차전지용 보호회로에 반도체 기술을 적용해 하나의 모듈로 패키지화한 제품으로 기존 보호회로 대비 크기가 절반밖에 안 되고 전력 효율이 60%가량 높음
애플의 에어팟 등 고가형 웨어러블 기기 내 필수 부품으로 자리잡음
북미향 공급 제품 라인업은 2019년 3종에서 2020 년 7종 내외로 추정, 2021년엔 이보다 더욱 늘어날 전망, 이에 따라 지난 12월 7일 베트남 제 5공장 시설투자를 공시하며 북미향 PMP 대응 예정, 총 548억원(설비 430억원, 부지 및 건물 118억원) 규모로 4Q21 부터 점진적으로 가동
북미향 제품 라인업 확대에 따른 수주 증가 테마는 변함 없음
현재는 가격이 가장 높은 스마트폰의 GPM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오고 있음, 아직까지 스마트폰은 비주류 legacy포함 3기종밖에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내년 하반기 접어들며 물량 증가효과 + 원가구조개선효과가 나타날 것
북미고객사 제품판매성향: 북미고객사 첫 진입 연도를 x년도라 할때, x+1연도, x+2연도에 legacy 물량 누적효과로 인해 외형 구조적 증가 예상
PMP 적용 application 확대(스마트폰 작년 1기종에서 올해 2기종, 내년 최소 3기종)
무선이어폰 시장의 고성장(올해 상반기 yoy +113%) 등은 많은 투자자들이 공감하는 가시적인 상황
내년 노트북, 전동공구, 무선청소기용 제품 공급 시작, 3년 이내에 중대형 배터리 팩 시장 진입, 전기차(EV), 전기스쿠터,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중대형 배터리 팩 사업 진출 목표
최근 중대형향 설비 구입으로 인한 R&D 비용 증가는 북미고객사의 노트북, 태블릿과 같은 중대형으로의 진입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척되고 있다는 점을 방증
현재는 향후 최소 2년간 큰 성장이 기대되는 시점에서 외형 확대를 위한 비용증가와 양산 초기에 겪는 상대적 높은 원가율 구간으로 중장기 안정적인 실적 성장 기반을 다지는 시기로 고객사 및 제품별 다각화가 순조롭게 진행 중임을 생각하면 중장기 안정적인 실적 성장 기반을 다지는 시기로 판단됨, 단기보다는 중장기 관점 필요
달러 매출 베이스로 원달러 환율 하락과 4공장 및 신규 시설투자에 따른 감가상각비는 향후 부담 요인, 환율, 감가상각비, 중대형 R&D 등 비용 단에서의 통제가 쉽지 않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