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패스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중대형 OLED에 들어가는 T-CON과 모바일 OLED에 들어가는 TED를 설계하는 팹리스 업체로, 올해부터 애플의 OLED 장착 사이클이 다시 시작되는데, 아이패드 프로부터 시작해서 맥북, 그리고 아이맥까지 3~4년에 걸쳐 OLED 적용이 진행됨
- 동사는 이에 따라 애플 뿐만 아니라, 타 브랜드의 OLED 채용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어 향후 IT OLED 수요 증가는 필연적일 것으로 보이는데, 따라서 이와 관련된 소부장 업체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는 시점으로 판단되며, T-CON도 이와 관련된 부품임
- 다만 동사의 경우 밸류에이션 매력이 다소 낮고, 불안정한 재무상태의 자회사 상장 불확실성도 있어 투자매력이 그렇게 높은 대상은 아닌 것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