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엔터테인먼트 전문업체

하이브

  • 소속 코스피
  • 코드 352820
  • 업종 서비스업, 방송과엔터테인먼트
  • 테마 방탄소년단, BTS, 엔터, 메타버스, 팬덤, IP, 위버스

투자 요약 정보

  • 동사는 12월 1일부터 뉴진스를 시작으로 유료 구독 소통 서비스 모델을 개시하는데, 1H23 중으로 위버스애 입점한 여러 아티스트들에게 해당 사업 모델을 확대 적용할 계획임
  • Peer 기업에서 유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2022년 기준 연간 약 500억원 규모의 매출과 18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됨
  • 뉴진스 포닝 구독권의 경우 월간 구독료 9,900원, 연간 구독료 9.9만원으로 확정됐는데, 이는 Peer 서비스 가격(4,500원) 대비 2배 이상 높은 수준이며, 팬덤의 반응은 우호적인 편으로 개별 멤버별 구독권 결제 구조가 아닌, 단일 구독권으로 멤버 전원(5명) 구독 서비스를 전부 이용 가능하기 때문임
  • 동사의 새로운 구독 소통 서비스로 100만 구독수를 달성시, 연간 1,100억원 매출, 475억원 규모의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 출처: 유안타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최근 대면 콘서트와 팬미팅이 본격화되고 있는데, 리오프닝 시대에 본격 돌입하더라도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공연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 수익 모델은 오프라인 티켓 수익, 라이브 뷰잉(극장), 온라인 스트리밍, 굿즈, DVD 등으로 볼 수 있음
  • 동사는 BTS를 필두로 소속 아티스트가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어 시장이 정상화되면 공연 규모가 커지고 하이브리드 공연으로 더 높은 수익성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을 전망됨
  • 동사는 작년 11월 BTS의 LA공연(4회)을 시작으로 해외 투어의 물꼬를 텄는데, 3월 서울 공연(3회)을 개최했고, 4월 라스베가스 공연(4회)이 예정되어 있으며, 세븐틴은 3월 서울에서 오프라인 팬미팅(3일)을 개최했고, 5월 일본에서 2일간 대면 팬미팅인 ‘하나비(HANABI)’를 개최함
  • 지난 실적발표에서 세븐틴, TXT, 엔하이픈 등 소속 아티스트 모두 오프라인 공연 계획이 있다고 밝힌 만큼, 신보 발매와 함께 국내외 오프라인 공연이 속속 확정될 것으로 전망되며, BTS 역시 추가 투어를 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
  • 동사는 2분기에 또 다른 성장의 발판이 될 다양한 사업들을 개시하는데, 위버스 2.0(위버스와 브이라이브 통합)이 런칭되고, 자체 신작 게임을 올해 6월에 출시할 예정이며, 두나무와 협업을 통해 오리지널 스토리 사업 등 아티스트 IP를 기반으로 수익원을 확대해 나가고, 5월 쏘스뮤직의 신인 걸그룹 ‘르세라핌’을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3개 그룹의 데뷔가 예상됨
  • 출처: 키움증권
  • 동사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598억원(YoY +48.0%), 영업이익 739억원(YoY +36.8%)을 기록했으며, 높은 시장 기대치를 충족한 것으로 판단됨
  • BTS는 3월 중 3회차 잠실주경기장 투어를 확정하였으며, 총 관객수는 최대 45,000명으로 승인 된 상태로 파악되는데, 동사를 이어 JYP(트와이스), SM(NCT), YG(블랙핑크)도 각각 2분기에서 여름 시즌 중 오프라인 공연을 재개할 예정으로 전반적인 K-POP 실적 고성장 지속에 대한 시장 신뢰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동사의 신사업으로는 콘텐츠(스토리), 게임, 커머스(컨슈머)가 대표적인데, BTS 스토리가 주력인 콘텐츠는 웹툰, 웹소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타입으로 공개될 예정
  • 출처: 현대차증권
  • 동사는 이제 성장을 위한 인프라가 구축되었으며, 내년부터는 이익이 급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영업이익은 올해 1,990억, 내년 3,540억, 내후년 4,650억으로 추정됨
  • 이는 공연수익이 크게 증가하고, 위버스 플랫폼도 기대되기 때문이며, 두나무와 진행하는 NFT 사업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동사는 글로벌 음악 산업의 최전방에서 BTS 라는 히트 IP를 레버리지 삼아 NFT/게임/플랫폼 등 이전에 음악과 연결되기 어려웠던 영역들에서 경계를 허물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1/2 위 음악시장인 미국/일본에서 탑티어 아티스트 IP 및 신인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 시, 국내 3대 기획사와의 멀티플 차별화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3Q21 매출액 3,410억원, 영업이익 656억원(YoY +80/63%)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부문별로는 앨범 1,297억원(BTS 버터 288만장, TXT 리패키지 70만장 및 빅머신레이블), 광고/출연/매니지먼트 338억원, MD/라이선싱 767억원(버터/맥도날드 이연 MD& 달마중/인더숲 MD), 컨텐츠 873억원(‘BTS 메모리즈 2020’, 인더숲 콘텐츠), 팬클럽 136억원을 기록함
  • 아티스트-팬덤 간 만남의 장이자 수익화 창구인 위버스는 8월 블랙핑크 입점 효과에 힘입어 MAU가 640만명(QoQ +20%)으로 고성장했으며, 온라인 콘서트 부재에도 메모리즈/달마중 등에 힘입어 ARPPU도 QoQ -14%에 그침
  • 지난 11월 4일 두나무와의 전략적 협업 및 유상증자, 그리고 전환사채를 통한 자금 조달(현금 기준 6천억원 추가)을 공시한 뒤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기업설명회에서 2022년 상반기에 진행될 경계없는 확장을 예고
  • 이는 크게 서비스 및 플랫폼 확장과 글로벌 신인 모멘텀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플랫폼 확장은 NFT(두나무 JV) 사업, 오리지널 스토리 사업, 개방형 게임 론칭, 북미 커머스 사업, 위버스의 스팟 라이브 기능 추가이며, 신인 모멘텀 확장은 UMG와 협업하는 미국 여자 그룹과 일본에서 아이랜드 출신 멤버들과 함께 데뷔시킬 남자 그룹임
  • 출처: 하이투자증권
  • 최근의 투자처 및 전략 방향성으로 미루어 보면, 메타버스 및 NFT 관련 신사업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됨
  • 최근 BTS의 연말 LA 콘서트 투어가 확정되었고, 이를 통해 4회 공연으로 250억원대의 티켓 매출이 예상됨
  • 지역 이동이 없는 만큼 마진은 비교적 높을 것(15~ 20%)으로 예상되며, 온라인 동시상영을 통한 추가 매출도 기대되는데, 내년 2월부터는 저스틴 비버의 북미 투어 매출(총 52회)도 시작됨에 따라 이타카 인수 효과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됨
  • 출처: NH투자증권
  • 동사는 최근 중국과 플랫폼 관련한 ‘규제’ 이슈가 부각되며 주가가 부진하지만, 플랫폼의 한국 비중도 낮고 정부의 규제 대상도 아니기에 큰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됨
  • 동사의 플랫폼은 예상대로 고성장하며 실적도 주가도 상승하고 있는데, 단기적으로는 매니지먼트 매출이 낮아 중국향 음반 규제 이슈가 상대적으로 크게 보일 수 있지만, 위드 코로나 시대가 다가올수록 중국발 센티먼트 악화 보다는 미국, 일본 등의 글로벌향 플랫폼과 투어, 신인그룹에 대한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됨
  • 현재 NCT, 블랙핑크, 스트레이키즈, TXT 등 산업 내 주요 그룹들의 앨범 판매량은 2~3년 전 대비 2~6배 가까운 성장이 나타나고 있으며, 과거의 홀~아레나 투어에서 아레나~돔 투어로 고성장 할 것이 분명해 보이는 만큼, 최근의 리스크에 반응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판단됨
  • 코로나 시대에 고성장했던 위버스의 가장 큰 성장 요인은 BTS의 온라인 투어로, 동사에게는 이벤트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오프라인 투어가 재개되면 BTS와 블랙핑크, 이타카홀딩스 등의 이벤트까지 트래픽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향후 2년 간 약 5~6개의 신인 그룹 데뷔 싸이클이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됨
  • 출처: 하나금융투자
  • 동사는 BTS 의존도를 확 줄이고, 플랫폼에 기반한 수익 창출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있어, 향후 위버스의 가능성을 봐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올해 2분기부터는 이타카홀딩스의 실적이 잡히기 시작
  • 동사는 역대 최고 레이블 연합에 기반한 플랫폼의 성장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동사에 한정해도 각 데뷔 연도 기준 앨범 판매량 1위(BTS, 세븐틴, TXT, 엔하이픈) 아티스트들을 4팀이나 보유하고 있고, 여기에 이타카 홀딩스(저스틴 비버/아리아나 그란데)와 YG(블랙핑크/빅뱅) 및 UMG가 가세한 역대 최강 레이블 연합에 기반해 IP를 활용한 다양한 솔루션이 위버스 플랫폼을 통해 구현될 것으로 판단
  • 아티스트 컴백없이 분기 1,000억원 이상의 간접 매출을 기록했으며, 향후 1년 내 전술한 4개 그룹의 입점과 브이라이브 통합만 이뤄지더라도 분기 2,000억원 이상의 간접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 1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1,783억원(+29% YoY)/217억원(+9%)으로 컨센서스(248억원)를 하회함, 부문별로 TXT의 일본 컴백만 반영되어 음반/음원은 545억원(-33%)으로 부진했지만, MD/라이선싱 647억원(+89%), 콘텐츠 372억원(+360%), 팬클럽 89억원(+24%) 등 간접 매출은 1,108억원(+123%)으로 크게 증가함, 신사옥 이전, 사명 변경, M&A 등의 1회성 비용(합산 50~100억원) 제외 시 영업이익은 약 300억원(OPM 17%)까지 상승하는 것으로 판단됨
  • 2분기에는 BTS 컴백 등 아티스트들의 활동이 증가하면서 이타카 홀딩스 관련 M&A 및 유증 관련 1회성 비용(약 50억원 추정)을 감안해도 약 340억원(+15%)의 영업이익이 예상
  • 동사는 각 아티스트들의 팬 합산이 위버스 가입자 대비 1.5배 이상인 높은 승수 효과에 기반해 단기적으로는 저스틴 비버/아리아나 그란데/블랙핑크 등의 입점 시너지,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음악산업 내 높은 레버리지(글로벌 아티스트 들의 입점)에 기반한 지속적인 비유기적 성장이 기대
  • 출처: 하나금융투자
  • 이타카 인수에 따른 2022년 EPS 및 밸류에이션이 상향됨, 이타카는 위버스와의 시너지를 통해 2~3년 내 4조원 내외의 기업가치가 예상되며, 주주 배정 유증에 따른 희석은 9%에 불과한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Scott Braun이 이끄는 Ithaca Holdings의 지분 100%를 약 1.2조원에 인수를 발표, 가장 핵심 사업은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소속된 SB Project로, 이들을 포함한 주요 아티스트들은 사내 이사로 선임된 Scott Braun과 함께 하이브의 3자 배정 유증에도 참여함
  • 글로벌 아티스트 기준 유튜브 구독자 순위 1위(저스틴 비버)/3위(BTS)/4위(아리아나 그란데)가 하나의 소속사가 되며, 위버스에는 2위인 블랙핑크의 입점도 예정되어 있어 1~4위 합산 유튜브 구독자 2.2억명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협력하는 글로벌 최고의 온라인 팬 커뮤티니 플랫폼이 될 것으로 전망
  • 동사는 상장 후 6개월 동안 브이라이브 인수, YG Plus 2대 주주 투자, 유니버셜 뮤직과 2개의 JV, 그리고 이타카 인수로 이어지는 투자를 이어옴, 이미 각자의 영역에서 글로벌 1위인 기업들을 단순히 자금이 있다고 인수하거나 협력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이는 동사가 보유한 엄청난 미래가 예상되는 위버스, 즉 온라인 팬 커뮤니티와 MD기획/제작 역량을 공유하기 위해 지분 투자 및 인수, 전략적 파트너쉽 등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금번의 이타카 인수로 MD/컨텐츠 등 간접 매출 증가와 1~4위 유튜브 합산 구독자 2.2억명에 기반한 글로벌 음악 산업 내 높은 바게이닝 파워가 추가적인 비유기적 성장으로 이어지면서 경쟁이 불가한 압도적인 글로벌 1위 플랫폼으로의 고성장이 예상
  • 공연 부진에도 불구, BTS 스페셜 앨범 판매로 단 가가 상승, 팬덤 전문 플랫폼 위버스를 통한 온라인 콘서트, MD 및 IP 판매와 2차 판권 콘텐츠 급증으로 성장 중
  • 아티스트 직접참여형 매출 대비 고마진 간접참여형 매출이 확대된 효과로 판단, 2020년 기준 간접참여형 비중은 53%에 달하여 위버스 결제금액은 분기당 천억 원이 웃돔
  • 앞으로도 핵심은 팬덤 전문 플랫폼 ‘위버스’와 글로벌 – 이미 BTS 만으로도 간접참여형 수익창출 능력을 검증한 위버스는 조만간 블랙핑크를 비롯한 와이지 소속 가수를 포함, 팬-스타와의 소통 공간 및 경험을 확대하고, 공연 예매 및 관람 뿐 아니라 세분화된 팬덤을 대상으로 타겟 광고를 실행, 자연스럽게 시기별, 팬덤 소비별 다양한 콘텐츠와 굿즈 커머스를 항시 노출하여 수익을 극대화하는 팬덤 수익모델을 처음 경험하는 UMG(유니버셜뮤직그룹) 산하 아티스트들의 순차적 입점이 기대됨
  • 2022년 오디션 방영을 목표로 ‘글로벌’ 아티스트 개발 프로젝트도 진행 예정, UMG 산하 레이블과 JV를 설립해 미국향으로 만들어지는 보이그룹임
  • 일본의 니쥬, 중국의 Way V 등 아시아 현지 그룹 발굴 은 이미 시도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으나, 메인스트림인 미국향으로의 제작은 최초
  • 대한민국의 유일무이한 아티스트 트레이닝 시스템과 팬덤경제 수익화를 온전히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유의미한 것으로 판단, 높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타당한 근거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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