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아야’ 인맥이 된다.
나는 주로 독서를 통해서 배웠다. 나는 내가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나는 그레이엄의 책에서 읽은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나는 필립 피셔도 읽었다. 고로 내 아이디어의 많은 것들은 독서로부터 얻은 것이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면 스스로가 너무 많은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수고를 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우리가 알아낸 최고의 방법을 활용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도의 본질은 '없음'이고, 가장 아름답고, 에너지가 가장 크며, 그 쓰임도 가장 큰데, 가장 큰 쓰임은 결국 쓸모없음, 즉 '무용'이 되고, 이는 결국 가장 큰 역할인 '쓸모없음의 쓸모'를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