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seems we can’t find what you’re looking for. Perhaps searching can 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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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왜 검소한 것일까? 이들은 바로 영원히 팔지 않는 투자를 하기 때문에 쓸 돈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부동산, 주식에 투자한 것을 팔지 않기 때문에 쓸돈이 없고, 돈이 생기면 또 영원히 팔지 않을 것을 사 모으기 때문에 함부로 쓸 돈이 없는 것이다.
성공한 운동선수와 성공한 경영인은 모두 그들이 원하는 결과를 끌어내는데 아주 능숙한 사람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르브론 제임스 같은 NBA의 슈퍼스타는 머릿속으로 속공을 펼치는 상대 선수를 따라잡는 그림을 그리고, 상대 선수가 언제 어떻게 레이업슛을 쏠 것인지를 보고 타이밍을 맞춰 공을 쳐낸다.
즉 어떤 일이 일어나기도 전에 미리 예측하고,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내는 것이다. 스티브 잡스나 빌 게이츠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미리 예측하고,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시간을 잘 쓰기 위해서는 역설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주변 사람들에게 말을 걸지 않거나, 스마트폰과 같은 '사물'을 만지지 않는 방법 만으로도 있는 그대로의 시간을 받아들일 수 있다.
나는 주로 독서를 통해서 배웠다. 나는 내가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나는 그레이엄의 책에서 읽은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나는 필립 피셔도 읽었다. 고로 내 아이디어의 많은 것들은 독서로부터 얻은 것이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면 스스로가 너무 많은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수고를 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우리가 알아낸 최고의 방법을 활용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자기인식은 다른 모든 특징들의 토대이자 중심이 되는 중요한 특징으로, 오늘날의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는 것이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능력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인식은 어떤 특별한 상황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기르고 다듬어야 하는 습관이 되어야 한다.
노자는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 다투지 않고, 모든 사람이 싫어하는 곳에 머무르기 때문에 도에 가깝다고 했는데, 이는 물이 만물을 윤택하게 하면서도 만물과 어울리고, 다투지 않기 때문이다.
현실의 삶에서 순수한 아름다움이란 존재하지 않고, 현실에서의 완벽함이란 생각보다 평범하고 일상적인 것들 가운데 존재한다.
없음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가 아닌 있음을 품고 있는 상태이다.
없음은 최초의 것이자 첫 번째 단계로 시작에 해당하고, 있음은 두 번째 단계로 어머니에 해당하는데, 없음 가운데서 있음이 나오고, 있음은 없음 가운데서 나온다.
하지만 없음은 만물을 직접 생산할 수 없고, 오직 있음이라는 단계에 이를 때에만 만물을 생겨나게 할 수 있다.
사람들이 저마다 아름다움을 알 수 있는 것은 그것이 아름답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선함을 알 수 있는 이유는 그것이 선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으로, 이는 '아름다움'과 '추함' 또는 '선함'과 '악함'의 분별심이 발휘되었기 때문이다.
혁신의 관건은 스스로를 비우는 것이다. 과거의 명성과 적을 비워야 새로운 것을 채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