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seems we can’t find what you’re looking for. Perhaps searching can 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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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한 결과에 대해 보상을 기대하면서 삶을 흘려 보내는 것을 '도구주의적 삶'이란 말로 표현하는데, 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는 이를 '퇴락'이란 말로 꼬집었다. 즉 중요하지도 않고, 필요도 없는 분주함 때문에 다가오는 죽음을 외면하고,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모습에 일침을 날린것이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얼마나 자주 자기인식을 행할까? 자신에 대해 습관적으로 질문을 하지 않는다면 도대체 어떻게 자신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할 일 목록을 펼쳐놓고 이것저것 해보다가 포기하지도 않은채 미루고 미루는 습관이 있다. 하지만 미루는 것이 포기하는 것 보다 못하다. 딱 세 가지 일만 선택해서 그 중 하나를 끝까지 끝낼 때까지 다른 일을 하지 말아라.
자기인식은 성공을 향해가는 지도와도 같다. 현재 내가 어디에 있는지 시작점을 알 수 있고, 내가 원하는 곳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단순히 알고 있는 것과 내 삶에 적용하고 있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만약 뻔히 아는 내용이지만 실천하고 있지 않다면 더도 말고 딱 하나만 실천해보자. 이 하나의 실천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을수록 죽지 않고 죽음을 두려워할수록 죽음에 가까워지는 것이니, 자신을 살피지 않아도 보전하게 된다.
천지는 '무심'하여 만물에 공평, 공정, 평등하고, 사심없이 만물이 스스로 나고 사라지게 한다.
욕심낼 만한 것을 보이지 않아야 백성의 마음이 어지러워지지 않는다. 욕망이 감추어지지 않고 표출되어 나오면 세상일의 혼란을 초래하게 된다.
무엇이든 '다 하지 않기 때문에' 비로소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
없음은 마음으로 보는 것이고, 있음은 돌아가는 끝, 즉 경계를 볼 수 있는 상태로, 이것이 경계와 한계가 있는 물건을 바로 볼 수 있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