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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이 크면 클수록, 그만큼 손실을 회복하고, 손익분기점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수익률이 필요하다. 실제로, 손실이 악화될수록, 손익분기점을 달성하기 위한 수익률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게 된다.
예를 들어, 투자 원금의 10%만 남았다면, 90%의 손실을 손익분기점으로 되돌리기 위해 필요한 수익률은 900%에 달한다.
겸손과 다투지 않음은 자신의 몸을 뒤로 물리고, 자신의 몸을 도외시하며, 사사로움을 없애는 것이지만, 이를 통해 도달하고자 하는 최종 목적은 바로 '위에 거하여 승리하지 않음이 없는 경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