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는 혼자가 아니라, 변호사, 경리, 회계사, 은행가 등의 여러 다양한 사람들을 모아 '팀'을 구성하는 반면, 평범한 사람은 팀이 아닌, 그저 재무상담사, 주식 중개인 혹은 부동산 중개인으로부터 조언을 들을 뿐이다.
도는 흑색으로 보이지만 있는 듯하면서도 없는 듯하고, 살아 있는 듯하면서도 죽은 듯 면면히 이어진다. 하지만 그 쓰임은 오히려 무궁무진한데, '도'야 말로 '형이상'의 본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