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통신 서비스 전문업체

SK텔레콤

  • 소속 코스피
  • 코드 017670
  • 업종 통신업, 무선통신서비스
  • 테마 5G, 사물인터넷, 무선통신, 경기방어, 배당

투자 요약 정보

  • 동사의 3Q22 연결 영업수익은 4.4조원(+3.7% YoY), 영업이익은 4,583억원(+16.6%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4.4조원, 4,576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동전화수익의 견조한 성장과 비용 안정화 기조가 지속된 것으로 파악됨
  • 마케팅 비용은 QoQ는 증가하지만 YoY로는 감소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8월 말에 갤럭시 Z시리즈 출시로 단말기 성수기에 진입했지만, 전작과 동일한 수준의 보조금이 책정됨
  • 더불어 SK브로드밴드의 매출액은 1.1조원(+6.4% YoY), 데이터센터 매출액은 +30%대 YoY 성장하며 전사업부의 고른 성장이 예상되는데, 실적 개선에 따른 배당금 증가와 수취하는 배당수익을 바탕으로 주주환원 강화가 예상됨
  • 출처: 이베스트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 1분기 영업수익은 4조 2,772억원(YoY +4.0%), 영업이익은 4,324억원(YoY +15.5%)으로 시장 컨센서스 이익을 상회했으며, 외형 성장은 브로드밴드가 YoY +6.2%, 별도가 YoY +3.2%로 유무선 모두 양호한 성장세를 시현
  • 무선 영업수익은 5G 확산에 따른 ARPU 및 가입자 증가 효과로 파악되고, 유선 영업수익은 클라우드/IDC 매출이 전년동기대 비 80% 이상 성장하며 B2B 부문이 YoY +14% 고성장한 점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판단됨
  • 2022년 1분기말 동사 5G 가입자수는 1,088만명으로 이는 전분기비 101만명 순증한 것에 해당되는데, 5G 가입자수 시장점유율은 2020년 1분기 45.0%에서 이번 분기 47.6%로 1년에 1%p씩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는 추세인 것으로 파악됨
  • 무선 ARPU도 YoY +0.6%로 양전환 흐름을 유지 중인 점이 긍정적이며, IPTV 가입자수는 1분기말 625만명으로 이는 전분기비 10.9만명 순증에 해당됨
  • 출처: 현대차증권
  • 동사는 일회성 비용(주식 상여금 지급 750억원) 반영에도 불구하고 연결영업이익이 3,791억원(+1% YoY, +67% QoQ)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동전화매출액 성장도 긍정적이지만 이연화되는 마케팅비용 상각처리 대상 자산이 감소세로 전환한 것이 결정적인 것으로 판단됨
  • 마케팅비용은 QoQ 뿐만 아니라 YoY로도 감소가 예상되는데, 일회성비용을 제거할 경우 연결 영업이익은 4,541억원으로 실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1% 성장이 예상됨
  • 출처: 하나금융투자
  • 동사는 5G 보급률 증가에 따른 무선 매출과 SK브로드밴드의 실적 성장 등 2022년 통신서비스의 업황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불안한 주식 시장 상황에서 방어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 동사는 2023년까지 별도 기준 EBITDA-CAPEX의 30~40%를 배당총액으로 하는 배당정책을 발표했는데, 현재 주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6.0~7.4%로 배당주로서의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됨(동사는 현재 분기배당을 실시 중)
  • 동사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47조원(-7.6% y-y, -9.9% q-q), 영업 이익 2,691억원(-17.5% y-y, -32.7% q-q)으로 영업이익은 일회성 인건비 지급으로 기존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
  • 출처: NH투자증권
  • 동사는 경기방어주이자, 전통적인 고배당주로 최근의 분사 이후 배당수익률이 더 올라갈지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배당수익률은 (주당배당금/주가)의 공식으로, 배당성향은 (배당금/순이익)의 공식으로 판단할 수 있음
  • SK텔레콤과 SK스퀘어로 인적 분할된 이후, 존속법인인 동사의 주가는 부진한 상태로, 2022년도 예상 배당수익률은 6.1%까지 상승했고, 2022년 PER 역시 8.8배 수준에 불과하여 저평가 매력이 부각됨
  • 동사는 5G 효과로 2022년 실적 성장도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2022년 매출액은 18.4조원, 영업이익은 1.71조원(+10.0% y-y)으로 전망되며, 5G 보급률이 40%를 넘어서며 무선 매출 성장과 해외로밍 매출 등 부가서비스 매출 성장도 기대
  • 동사의 마케팅비용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CAPEX는 당장 28GHz 투자 유인이 없으며, 아직 기술 표준화와 장비 안정화가 되지 않아 상용화하기가 힘들고 투자 대비 효율성도 높지 않아 통신사들 뿐만 아니라 정부도 보수적 입장을 견지하고 있음
  • 국내 28GHz 주파수는 2023년 11월에 만기가 도래하고 2020년에 관련 주파수 비용을 이미 손상 차손 처리한 만큼 2022년까지는 대규모 투자 집행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판단됨
  • 출처: NH투자증권
  • 동사는 2022년에 높은 이동전화 ARPU 성장과 감가상각비 정체를 기반으로 높은 이익 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는데, 최소 2022년까지는 분할 전 총 배당금을 유지할 것이란 점을 감안 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됨
  • 최근에는 망패권이 강화되는 양상으로 진정한 5G로의 진화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PER 상승과 기대배당수익률 하락이 예상되며,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통신부문에서의 높은 영업 이익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출처: 하나금융투자
  • 동사의 이사회가 통신회사와 투자전문 지주회사(이하 신설회사)로 분할을 승인함으로써, 반도체 기업에 대한 투자가 가능해졌으며, 그동안 사업영역이 달라 투자가 어려웠던 동사를 대신하여 투자전문 기능을 갖춘 신설회사가 반도체 기업의 인수에 뛰어들 수 있게 됨
  • SK는 공격적인 투자로 반도체 공급망 강화에 기여하고 국내 반도체 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으로 그룹 내 인수합병(M&A) 전문가인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겸 SK하이닉스 부회장이 신설회사의 대표로 내정되어 M&A를 진두지휘할 예정
  • 동사의 분할계획서에 따르면 신설회사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을 무대로 M&A를 적극 추진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미래형 반도체를 포함한 혁신기술에 투자해 SK하이닉스와 함께 반도체 에코시스템(Ecosystem)을 구축할 계획
  • 신설회사는 SK하이닉스, ADT캡스, 11번가, 티맵모빌리티, 원스토어 등 16개 계열사를 거느리게 되고, 현재 SK텔레콤을 모회사로 두고 있는 SK하이닉스가 신설회사로 이동하게 되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M&A가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
  • 현재 SK하이닉스의 지배구조는 SK㈜ → SK텔레콤 → SK하이닉스로 구성되어 있어, SK하이닉스는 지주사인 SK㈜의 손자회사가 되는 구조임
  •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의 손자회사인 SK하이닉스가 국내기업을 인수하려면 대상 기업의 지분 100%를 인수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부담이 크고, 사업영역이 다른 모회사인 SK텔레콤으로부터 투자를 받는데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었음
  • 인적분할 후 SK하이닉스는 SK㈜ → 신설회사 → SK하이닉스의 구조로 여전히 손자회사로 남게 되지만, 신설회사가 투자전문 기능을 갖추기 때문에, 이전과는 달리 반도체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데, 만약 SK하이닉스가 반도체 기업을 인수하는 경우, 100% 지분을 인수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SK하이닉스의 신설회사가 지분을 투자해 자회사로 거느릴 수 있기 때문
  • 신설회사 설립으로 국내 신규 반도체 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으며 SK 입장에서도 반도체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경로가 추가되어 M&A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됨
  • SK하이닉스는 공격적인 반도체 기업 인수를 예고한 상태로, 현재 대비 파운드리 생산능력을 2배로 확대하기 위해 국내 설비증설, M&A 등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가 파운드리 업체인 ‘키파운드리’를 인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키파운드리는 SK하이닉스의 파운드리 자회사인 SK하이닉스시스템IC와 동일한 8인치 웨이퍼 기반 업체로, 파운드리 생산량을 늘리는 데 즉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SK하이닉스는 지난해 2000억원을 투자해 키파운드리의 지분 49.8%를 보유하고 있으며, 출자액을 고려시 완전 인수에 필요한 금액은 3000억~4000억원으로 추정됨
  • 출처: 한국경제
  • 물적분할은 사업부를 쪼개서 신설회사를 만드는 것이며, 분할 초기에 100% 자회사로 두는 방식으로, 이후에 신설회사 지분 매각 혹은 기업공개를 통해 자금 조달을 조달함
  • 인적분할은 기업을 쪼개서 지분을 이전과 똑같이 갖고 가는 방식이며, 예를 들어 현재 SK가 SK텔레콤 지분을 30% 들고 있는데, SK텔레콤을 둘로 쪼개서 SKT와 SKT홀딩스로 만든 후 SK가 두 회사의 지분을 동시에 30%씩 갖는 방식으로, 이번 동사의 기업분할은 자금조달보다는 지배 구조 개선을 고려한 부분이 큰 것으로 판단
  • 현재의 지배구조는 최태원 회장 -> SK(지주사) -> SK텔레콤(중간지주사) -> SK하이닉스  등의 자회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실질적으로 SK그룹에 지주사가 두 개 있는 형태가 됨, SK 입장에서 손자회사는 100% 지분을 확보하지 않으면 자회사를 둘 수 없기 때문에, SK하이닉스가 자회사를 두는데 큰 걸림돌이 될 수 있음
  • 현재 SK하이닉스는 막대한 자금력을 가지고 공격적인 M&A를 진행해야 하지만, 인수 대상이 되는 기업의 지분 100%를 확보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현재의 지배 구조는 SK하이닉스의 손발이 묶여있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음
  • 만약 SK텔레콤을 분할해서 SKT홀딩스를 만들고 이 회사를 나중에 SK와 합병하게 된다면, 개편 후의 지배 구조는 최태원 회장 -> SK(SK홀딩스와 통합한 지주사) -> SK하이닉스이 형태가 되어, SK하이닉스는 보다 자유롭게 M&A 등을 통해 사업 확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현재는 SK머티리얼즈를 통해 반도체 소재 기업들을 M&A 하고 있는 상황으로, SK머티리얼즈의 대주주가 바로 SK임
  • 이번 기업분할 이슈에 대해 고려해야 할 부분은 반대주주들에 대한 것으로, 우선 주총에서 반대를 넘어서야 하고, 만약 SKT홀딩스가 상장회사가 아닌 비상장회사로 남는 경우, 반대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권이 행사되게 되면 회사에서 막대한 자금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 존속회사와 신설회사로 나뉘는 인적 분할을 본격 추진하고 있는 SK텔레콤은 추가적으로 주식을 액면 분할하여 투자자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분할 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 기준으로 대략 존속회사 6, 신설회사 4의 비율로, 오는 10월 12일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11월 1일에 두 회사로 새롭게 출범할 계획임
  • 이번 인적 분할로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ㆍ디지털 인프라 회사와 반도체ㆍICT 혁신기술 투자 전문회사로 재탄생하고, 신설 회사에는 SK하이닉스, ADT캡스, 11번가, 티맵모빌리티, 원스토어, 콘텐츠웨이브, 드림어스컴퍼니, SK플래닛, FSK L&S, 인크로스, 나노엔텍, 스파크플러스, SK텔레콤 CST1, SK텔레콤 TMT 인베스트먼트, ID콴티크(Quantique), 테크메이커(Techmaker) 등 총 16개 회사가 포함
  • 신설 회사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을 무대로 인수합병(M&A)을 적극 추진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미래형 반도체를 포함한 혁신기술에 투자함으로써 SK하이닉스와 함께 반도체 생태계를 강화할 전략으로 파운드리에 많은 투자를 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보안(ADT캡스)ㆍ커머스(11번가)ㆍ모빌리티(티맵모빌리티) 분야에 국내·외 투자를 유치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자회사 상장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
  • 출처: NH투자증권
  • 5G에서도 IoT에서도 1위 사업자로 21년 연결 영업수익은 19.8조원(+6.4% yoy), 영업이익은 1.5조원(+9.7% yoy)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 5G 가입자 증가폭 확대에 따른 MNO의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되고 SK브로드밴드의 두 자릿수 성장 등 자회사의 영업수익 기여도가 38%로 확대될 전망
  • 21년 1월 기준 동사의 5G M/S는 46.3%로 상용화 초기 35.1% 대비 15%p 이상 상승, 5G 순증 M/S 역시 45% 이상을 유지하고 있어 5G에서도 1위 사업자 자리를 공고히 할 것
  • 무선 회선 증가를 이끌고 있는 IoT의 점유율 역시 37.4%로 1위 사업자를 유지하고 있어 향후 IoT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됨
  • 21년말 공정거래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중간지주회사 전환이 예상됨, 인적분할을 통한 중간지주회사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SK텔레콤을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분할한 후 SK㈜가 보유한 SKT사업회사 지분을 SKT지주회사에 현물출자하는 방식이 유력
  • 중간지주회사 전환은 커머스, 보안, 미디어/콘텐츠 등 New Biz 사업에 대한 가치를 반영하는 계기가 될 것
  • 21년 원스토어를 시작으로 ADT캡스, 11번가, SK브로드밴드 등 자회사 상장을 차례로 추진하고 있어 자회사 상장과 무선통신 사업부문이 분리되는 시점에 자회사의 가치가 반영될 것
  • 실적개선세가 2021년도 지속될 전망, 유무선 양질의 가입자 확보에 따라 통신부문 실적개선이 이어지고 있음
  • 비통신부문에서는 우버와의 합작법인이 4월 출범할 모빌리티 부문과 바로고 투자를 통한 근거리 물류 경쟁력을 확보한 11번가의 성장이 기대됨
  • 비통신부문에서는 공정위가 우버와 티맵모빌리티가 합작회사 설립을 지난 1월 28일 승인, 이에 4월 1일 합작법인 우티(UT)가 출범할 예정
  • 우버는 우티에 1억달러 이상을 투자, 티맵모빌리티에도 5,000 만달러를 투자하면서 모빌리티 부문에서 양사간 시너지가 기대됨
  • 쿠팡의 미국 뉴욕증시 상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11번가는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 스타트업인 바로고에 250억원을 투자하면서 3대 주주로 등극
  • 이번 지분투자를 통해 11번가는 근거리 물류망과 도심거점 물류 등 신사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아마존과의 협업으로 상품경쟁력도 강화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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