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

피팅 전문업체

태광

  • 코드 023160
  • 소속 KOSDAQ
  • 업종 금속, 기계
  • 테마 피팅, 조선, 건설, 산업설비, 이차전지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피팅업체로 성광벤드와 함께 국내 피팅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데, 많은 면에서 상당히 비슷한 기업으로, 피팅 산업은 과거 화정차 특수 이후, 2013년부터 불황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많은 경쟁업체들이 사라졌고 살아남은 자들이 고수익을 향유하는 구조로 변화함
  • 비록 최근의 수주 호황은 석유화학 비중이 과도하게 높고 과거 수준의 수주나 매출 규모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는 한계도 있지만, 구조조정 이후의 성장 스토리는 언제나 흥미롭게 지켜볼 필요가 있음
  • 동사는 전방산업과 유가 등 기대감이 빠지면서 주가도 큰 폭의 조정을 받았고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아졌는데, 다만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성격의 비즈니스는 아니기 때문에 수주 추이에 따른 모멘텀 투자 성격을 갖는다는 점에서 당장의 per보다는 수주추이가 더 중요한 포인트
  • 다만, 유가가 무한정 내려가기 어렵고 중동 프로젝트 증가, LNG 프로젝트 증가는 추세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인플레이션 햇지용으로 기억하고 있으면 좋은 종목으로 판단됨
  • 출처: 한국IR협의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의 21년 분기별 별도기준 피팅 매출은 300억원 대로 바닥권에 머물고 있지만, 수주는 3Q21부터 500억원 대로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국내 전방 플랜트, 조선 분야 업체 및 중동, 아시아, 북미 지역으로부터 수주 증대 물량은 22년에 수주 증대와 함께 매출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
  • 자회사인 HYTC는 21년에 본사 공장 확장과 더불어 고객의 요청으로 미국과 헝가리 등 법인 설립을 진행해 생산능력을 확충하여, 2022년에는 피팅에서 매출 증대와 함께 자회사인 2차 전지 생산설비부품의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 출처: DB금융투자
  • 2020년은 대형 해외 EPC공사, 조선발 물량 회복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던 원년이었지만, COVID-19로 인해 수출항구가 봉쇄되고, 발주처의 공사 일정이 일시 중단되는 불가항력적 사건으로 인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이연됨
  • 동사는 2분기부터 수주실적의 턴어라운드를 예상하며 2021년 연간 수주액은 2,145억원, 2022년 2,312억원을 전망함
  • 동사는 경쟁사 대비 해외 EPC업체향 수주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음
  • 국내 건설업계가 해외 수주에 보수적인 기조를 유지하고 있지만, 해외 산업설비 발주는 2020년 하반기부터 재개되는 양상
  • 국내 Captive 물량이 저점을 통과하고, 해외 직수주분이 증가하면 영업 레버리지 효과에 따른 실적 개선의 속도도 빨라질 개연성이 높음
  • 연결회사인 HYTC의 수익성은 연결기준 이익개선에 플러스 알파로 작용할 전망으로, 2020년 12월 30일 지분투자를 결정한 후 현재 지분 50.8%를 보유 중임
  • HYTC는 이차전지관련 장비모듈, 초정밀부품, 금형 등을 생산하며 1분기 매출 50억원, 영업이익률은 +15% 수준으로 추정됨
  • 동사의 2020년말 부채비율 8.8%, 순차입금 -539억원으로 재무상의 리스크는 전혀 없으며, 피팅업체의 Q(수주)를 결정하는 전방산업(조선/EPC)의 12개월 선행 PBR은 0.9~1.1배인 반면, 동사의 현 주가는 -50~30% 할인된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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