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

바이오 CMO 전문업체

바이넥스

  • 코드 053030
  • 소속 KOSDAQ
  • 업종 제약
  • 테마 바이오CMO, 바이오CDO, 바이오의약품, 스푸트니크V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387억원(+35.2% YoY, 이하 YoY 생략), 63억원(흑자전환, OPM 16.2%)으로 추정하는데, 매출액은 컨센서스(374억원)에 부합하고, 영업이익은 컨센서스(48억원)를 31% 상회하는 호실적이 예상됨
  • 동사는 2분기부터 송도공장을 필두로 바이오사업부 매출 고성장 및 이를 바탕으로 한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되며, 하반기에는 주요 고객사인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후보 물질 위탁생산 물량 증가가 예상됨
  • 또한 의약품사업부 역시 코로나 19 재유행에 따른 감기약 수요 증가가 지속됨에 따라 매출 호조가 지속 중으로 하반기 바이오사업부 성과에 따라 목표 주가가 상향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출처: 신한금융투자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398억원(+14.1% YoY, 이하 YoY 생략), 59억원(+43.6%, OPM 14.9%)으로 기록했으며, 호실적의 배경에는 4분기부터 본격화된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위탁생산 매출 반영과 더불어 기존 파트너사들의 생산량 확대에 따른 바이오사업부의 실적이 큰 폭으로 성장한 것에 기인함
  • 현재 바이오사업부의 공장별 수주 잔고는 송도공장 Full, 오송공장 Near Full 수준으로 추정되며, 비록 1분기 실적은 공장 정기보수에 따른 전분기대비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지만, 하반기에는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생산규모 확대가 기대되고 그 외 고객사들 역시 임상 단계 진전에 따른 공급 물량 확대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연간 바이오사업부 매출은 702억원(+20.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오송공장 내 5천리터 바이오리액터의 가동률 상승을 바탕으로 큰 폭의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1.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출처: 신한금융투자
  • 동사는 케이컬의약품 및 바이오 의약품 제조 및 위탁생산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고, 2002년 원료의약품 제조시설(BGMP)을 완공했고 2010년 케미칼 의약품 생산시설을 구축하였는데, 최근의 식약처 이슈 해소 및 국내 위탁생산(CMO) 수요 확대 등에 주목  할 필요가 있음
  • 동사는 2002년 BGMP를 완공하여 자체기술로 원재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주력제품인 비스칸엔의 원료 바실루스리케니포르미스균(Bacillus Licheniformis)을 직접생산해 의약품, 식품, 동물약품을 제조·판매함으로써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음
  • 동사는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제약환경에 대응하고 선진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 확보를 위해 미국 등 강화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cGMP)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케미칼의약품 생산시설을 구축했으며, 2010년 7월에 완공한 시설투자에서 동사는 cGMP 로드맵에 따라 생산설비 최신화, 자동화 물류 창고, 효율성 있는 제조 시스템을 구축, 품질 보증 시스템을 도입함
  • 동사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946억 26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3.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71억 73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67.3% 감소, 순이익은 150억 6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32.9% 증가함
  • 동사는 지난 8월 30일 항암면역치료백신 및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는 ‘셀리드’와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의 상용화 대비 및 안정적인 백신 공급을 약속하는 CMO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8월 23일에는 주가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약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공시함, 취득예정주식은 보통주 28만 3286주로 장내 직접 취득 방식을 취함
  • 동사는 상반기 케미칼 의약품의 식약처 이슈로부터 뚜렷한 회복이 나타난 점이 긍정적으로, 3분기의 부문별 매출은 케미칼 의약품 사업부가 2분기 대비 7.8% 늘어난 193억원, 바이오 의약품 사업부가 전년 대비 22.6% 늘어난 141억원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연초에 식약처의 케미칼의약품 6개 품목에 대한 잠정 제조 및 판매 중지, 회수조치 결정으로 일시적인 매출 감소로부터 유의미한 회복세를 나타낸 것으로 판단
  • 바이오 의약품 부문 실적과 관련해서는 지속적인 신규 고객사 확보 및 기존 고객사들의 신규 임상 진입 또는 진전에 따른 공급 물량 증가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송도와 오송 공자 가동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추가적인 신규 고객사도 확보하고 있는 상황임
  • 동사는 경쟁사들과는 달리 이미다수의 국내외 고객사 확보를 바탕으로 안정적 실적을 시현하고 있으며,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는 구간으로 판단되는데, 고성장이 기대되는 세포치료제 위탁 개발 및 생산(CDMO) 사업 진출도 본격화될 예정
  • 출처: 데일리인베스트
  • 동사는 국내 케미컬/바이오의약품 CMO 전문 기업으로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은 송도(생산 Capa. 5,000L)와 오송 (생산 Capa. 7,000L)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사는 CMO 서비스 뿐만 아니라 세포주 및 공정을 개발하는 CDO(Contract Development Organization)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음
  • 중소형 바이오벤쳐의 신약 Pipeline 개발 확대로 동사와 같은 중소형 스케일의 CMO 수요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다품종 소량 생산이 가능한 생산 방식으로 국내 CMO 수요 대응에 유리할 것으로 전망
  • 최근 러시아 COVID-19 백신 스푸트니크V의 위탁 CMO 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시장 관심이 증대되었으며, 동사를 포함하여 컨소시엄 참여 7개사가 5억 도즈 이상의 물량을 생산할 계획으로, 개별 기업 생산 도즈와 단가는 4~5월 중 확정될 예정이며, 백신의 생산위탁 규모 및 단가에 따라 실적 기대감 높아질 수 있음
  • 세포주 및 공정개발을 담당하는 초기 파이프라인의 경우 향후 개발이 진행되면서 임상 및 상용화 GMP 생산까지 동사가 담당함으로써 CDMO 사업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며, 중소형 CDMO 기업으로서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요 고객사는 바이오벤쳐나 임상품목을 가지고 있는 바이오 회사가 주요 고객임
  • 대표 고객사로는 Boehringer Ingelheim과 제넥신, 유한양행 등이 있으며, 2021년 2월 러시아 COVID-19 백신 스푸트니크V의 위탁생산 컨소시엄에 참여를 결정하였으며, 위탁 생산을 가장 먼저 맡게 된 한국코러스는 연간 1.5억도즈 이상의 물량 생산에 합의하였으며, 동사의 계약 규모는 4~5월 중에 확정될 예정임
  • 2021년 3월 아모린정, 닥스펜정 등 6개의 자사 품목과 덱펜정 등 32개 수탁 품목에 대해 식약처가 잠정 제조 판매 중지 및 회수조치를 취하였으며, 최종 조치에 따라 기존 사업 실적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바이오의약품 CMO 사업이 주력 성장 요인이고 백신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존재함에 따라 주가 영향은 일시적일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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